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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 선택 방법 연령예시

by 투피플 2023. 5. 11.

일반적으로 골프를 하는 사람들은 드라이버 샤프트를 선택할 때 샤프트 플렉스에 집중을 하게 된다.

바꿔 말하면 이 클럽을 샤프트가 S플렉스인지 R 플렉스 인지 SR플렉스 인지 강도를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샤프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일한 샤프트 강도가 아니라 무게가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한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전문 피팅에서는 일반 골퍼를 보고 분류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스윙 스피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A. 샤프트 무게 결정의 기초 단계

예전처럼 덩치와 연령을 보고 몸이 상당하면 60~70그램대 샤프트를 권하고 표준이라고 생각이 들면 50 그램대 샤프트를 권하던 시기가 있었다. 이제는 전혀 통하지 않는 방법이다.

골퍼가 스윙을 하는데 스피드를 얼마나 낼 수 있는가. 그 스윙 스피드를 라운딩 내내 지속할 수 있는지 까지 여건을 기본적으로 판단하는데, 크게 관여되는 것은 체력적인 문제이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스윙 스피드를 체크하여 샤프트를 결정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볼의 탄착군을 결정하는 다음의 요소들이 추가적으로 따라와야 한다.이 부분은 피터의 전문 역할이며 기계적이던 감각이던 골퍼에게 이득을 주는 요소를 개발하면 되는 것이다.

세부 요소로 샤프트의 킥 포인트와 골퍼의 스윙 정확도, 주로 나오는 구질을 분석하여 체계적인 받침을 하여야 할 것이다.  

 

B. 스윙 스피드를 알아야 한다.

스윙 스피드가 빠르면 빠를수록 본인이 견딜 수 있는 조금도 무거운 중량의 샤프트를 장착하는 게 훨씬 유리하며 스윙 스피드가 다소 낮은 일반 골퍼 경우 샤프트 무게를 가볍게 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본인이 스피드가 있는 골퍼라면 샤프트의 그램수와 상관 없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듯 클럽을 흔들어 봤을 때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샤프트가 결정되면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젊은 감각을 가진 골퍼들과 오십대 육십 대 골퍼들에게 있어서는 수치의 상관관계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문제 없다면 한 단계 무거운 샤프트가 훨씬 유리하다. 그 무겁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단순히 50을 쓰는데 60그램이 더 우월하다는 뜻과는 다르다. 포인트 하나하나가 그 비중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예민하고 다른 것이 드라이버 샤프트 이다. 기회가 된다면 모든 샤프트와 시중에 나온 모든 헤드를 교차하여 다 시타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실제로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C. 나이가 있는 골퍼의 샤프트 선택  

본인이 우선 잘 알고 있다. 잘 알고 있으면서, 그것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면 그 역시 바보 같은 짓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내 몸이 직접 느끼는 것은 차이가 있다.

몸의 반응을 살피고 그다음 거리를 살피고 방향을 살펴야 한다.

몸이 되는 사람에게 한 단계 무겁게 쓰라고 했다면 이제 나이가 들기 시작했다면 한 포인트씩 조금씩 낮추는 지혜도 필요하다. 

이 조건은 14번의 드라이버를 OB 한방을 내지 않고(거리 손해 보더라도) 가급적 80% 선의 만족도(구질 거리)를 가질 수 있는 장비를 갖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골퍼에게 해당한다.

바꾸어 말하면 80중반~90타를 편하게 즐기면서 명랑 골프를 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으며 이런 골퍼의 경우는 그다지 깐깐하게 드라이버 샤프트 머리 쓰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연습장 다니면서 가끔 필드 나가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D.50 중반을 넘고 있다면

50 후반을 가고 있고 싱글 스코어가 필드회수 대비 70% 이상 기록한다면 드라이버 샤프트가 가장 중요하고 두 번째로 아이언 무게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연습장에 자주 가느냐 , 나의 체력은 예전에 비에 어느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가를 본인이 정확히 판단하고 만약 인정할 수밖에 없는 체력이 되었다고 하면 샤프트를 조금 쉽고 편리하게 가져가야 한다.

같은 그럼 때 샤프트를 사용하더라도 에스 플렉스 하면 에스알 플렉스로 바꾸어 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골프는 스코어를 내는 운동이지 파워를 자랑하고 거리를 자랑하는 운동이 아니다.

무조건 딱딱한 게 좋다 무거운 게 좋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고취시키지 말고 남들이 가지고도 편하게 잘 쓰는 조금 가벼워 보이고 잘 휘어지는 샤프트라 하더라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 본다면 또 다른 골프 성공 요인을 발견할 수 있다.

다양한 골프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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