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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4

초등학교 입학연령 낮아진다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와 유아 단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을 추진한다. 이러한 계획은 오는 2025년부터 조기 입학이 시행될것으로 보이며 공청회등 다방면의 사회적 합의가 선행 되어야 할것으로 예측 되고있다. 시행이 되면 2019년생인 아이들 가운데 일부가 당초 예정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 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이러한 내용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업무보고에서 나온것으로 전해진다. 현행 교육법은 초등 입학 연령은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에 초등학교에 입학시켜야 한다'고 되어있다. 즉 '만 6세'가 된 다음해 3월, 한국 나이로 따지면 8세가 되는 해에 입학하는 것인데, 이를 1년 낮추겠다는 .. 2022. 7. 30.
아이 뇌 발달 통상 사람들이 아이들을 볼 때 안고 아이를 흔들어 주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아이를 무턱대고 흔들어 주는 것은 발달에 좋지 않으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아직 갓난 아이는 절대로 흔들지 말고 차분하게 안고 아이가 모든 사물을 뚜렷이 식별할 수 있도록 안고 보여주는 게 좋다. 아이를 않고 힘들면 안 되는 이유 아이가 아직 말을 하지 못하고 어려서 정확한 표현은 힘들지만 아이를 봐준하면서 무조건 위 아래나 좌우로 흔들어 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동이다. 일단 우는 아이를 달리기 위해서 아이를 흔들어대는 것인데 이는 잠시 아이가 아이를 정신없게 해서 울음을 그치는 것이지 진정으로 아이가 울었던 이유가 해소되어서 아이가 울음을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뇌는 아직 완전히 발달 되지 않은 상태이며 .. 2022. 4. 11.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 요즘에는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엄마들이 걱정을 한다. 그래서 때로는 따라다니면서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도 하고 밥을 먹으면 뭐 뭐를 더 해 주마, 뭘 줄게 라는 식으로 보상까지 유도하면서 밥을 먹이려고 안간힘을 다 한다. 그러나 이건 단순한 밥을 먹고 안 먹고 차이가 아니라 게임의 원리로 보면 아이가 엄마보다 훨씬 우월한 단계에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는 이유 첫 번째 케이스는 엄마나 조부모에 의해서 항상 떠 먹여 주는 습관이 있어 아이가 자기 스스로 밥을 먹지 않는 경우이며 두 번째 경우 아이가 밥 자체를 소화하기 힘들고 밥을 좋아하지 않아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케이스는 금방 고칠 수 있으며 의외로 쉬운 곳에서 아이에게 밥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 2022. 4. 11.
말이 늦는 아이 아이가 말을 늦으면 엄마나 아빠는 속이 탄다. 심지어 걷기까지 잘하는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으면 더욱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 옛날 어머니들이 하신 말씀을 생각하면서 예쁜 아가들이 말을 빨리 하는 아이와 늦게 하는 아이의 유형별로 얘기해 보고자 한다. 엄마는 아이의 언어 선생님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을 TV가 아니고 엄마 아빠에게서 배운다. 옛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아이에게는 "다정 다감하게 웃으면서 천천히 눈을 맞추고 얘기를 하라"라고 했다. 나의 두 아이가 지금은 성년이 되었지만 아이들이 어렸을 때 예전 어머니 아버지 말씀을 기억하면서 집에서 항상 톤을 낮추어 말하고자 하는 습관이 있었다.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손주들을 보실 때 하셨던 것처럼 나 역시도 와이프와 함께 항상 아이를 두 손으로 안고..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