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이 좋아야 성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공 한 사람들은 인맥을 가지고 꼭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은 인맥이 아니더라도 성공한다. 인맥이란 무엇일까?
전직 국회의원이 말하는 인맥
어느 전직 국회의원이 했던 말이다.
내가 국회의원을 끝내고 몇 년 동안 칩거를 하고 있었을 때 아무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었다.
당시 국회의원을 하던 시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왔고 어떤 일이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부탁을 하며 도와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었고 무수한 인맥을 들먹이며 가가이 하길 청했었다.
그러나 내가 국회의원을 그만두는 그날 로 나의 모든 인맥은 자취를 감추었다. 아무도 연락을 하는 사람조차 없었다. 추석이고 설날 인사받기 바빴던 그 실정이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너무나 달라진 것이다.
내가 가진게 있어야 인맥이 형성된다.
결국 인맥 이라는 것은 내가 가진 게 있고 내가 권위가 있고 나의 실력이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이 나의 나의 배경을 보고 줄을 서는 것이지 무조건 인맥 형성을 위해서 필요 없는 술자리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그 자체가 좋은 일이 아니며 그런 인맥을 쌓는다고 하여 좋은 인맥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맥은 자연스러운것이다.
인맥은 내가 쌓는게 아니라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성공한 사람, 성공 위한 공통분모, 성공한 구성원들끼리의 조합이며 그들이 가지는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부러 싸우려고 쌓아지는 것도 아니고 쌓지 않고 나 혼자 생활을 한다고 해서 인맥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사회적 위치 경제적 가능 수치에 따라서 그의 적절한 인맥은 자동으로 형성되고 그 속에 뇌가 속해 있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인맥이 좋다던데...
인맥도 경제의 논리이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보면 혈연 지연 학연 등의 인맥으로 다수 이루어졌다 라는 보도를 많이 본다. 그러나 그것은 가시적으로 보이는 현상일 뿐 진짜 중요한 인맥은 그 각자의 개인적 노력으로 인해 자리가 완료된 그 사람들에 관한 끈끈한 내부적 구성 요소가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 것이다.
혈연 지연 학연속에서도 인맥은 따로 논다.
혈연 지연 학연이라고 하면 그곳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다 성공해야 맞다고 봐야 하는데 인맥은 그렇지 않다. 인맥 역시도 경제의 논리다.
아무리 혈액 지원 학연히 좋다 하더라도 전혀 성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작은 일조차 꾸려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절대적으로 사회에서 외톨이가 되고 일 자체도 추진력이 없어서 주위에 눈총을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게 마련이다.
성공한 자들은 이미 그 성공을 위해 그만큼 열심히 살았고 남들 쉴 때 열심히 공부했으며 어떠한 연유로도 남들과 차별화되는 방법으로 인생을 산 사람들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어차피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사람은 지극히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고 나의 후면이 화려해야 사람이 끓고 이웃이 충분한 것이지 내가 아무것도 없고 빈털터리 이면서 인맥 구성만 쌓으려고 한다고 해서 결코 달라지는 것은 없다. 오히려 나의 처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외에 딱히 인맥에 의한 소득이 없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믿고 실력을 쌓는게 가장 중요하다.
인맥 형성이나 혈연 지연 학연 등의 관계 증진을 하지 못해서 이제라도 그런 인맥 형성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고 싶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이다. 그러나 그럴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자신을 자아를 개발하고 뭔가 열심히 해서 성공의 의지를 불태우는 자신의 노력을 쌓는 게 더 바람직하다.
나를 돌아보라 인맥 형성이 가능한가?
내가 갖추려고 하지 않고 내가 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내가 정말 가지고 있고 알찬 내실이 있다면 남들로 하여금 내가 보이는 것은 자연스럽고 풍요롭게 보일 것이며 여유가 있게 보이게 된다.
자연적으로 나를 추앙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나를 가깝게 하려고 접근하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것이 진정한 인맥이고 그 인맥 유지를 위해서 내가 조금씩 희생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그때 베푸는 것이 진자 인맥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친구라고 한다. 친구는 좋은 사람끼리 약간의 희생을 하면서 같이 가는 집합을 말한다.
당신의 여유에 따라 자연스러운 인맥은 남이 형성을 하고 싶어한다.
맹목적으로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서 하기 싫은 취미 활동을 해야 하고 먹기 싫은 술까지 먹어가면서 시간 가는 줄은 모르고 사람에게만 정성을 쏟아붓는 것 자체도 언제 언제 도움을 받을 수도 모르는 미래에 투자를 하는 것과 같다.
그런 이맥을 중요시 하는 사람은 폭이 넓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걸쳐는 있으나 종심이 깊지 못해 모든 사람에게 진중한 관심을 가져줄 시간이 없게 된다.
스스로 인맥이 있다고 치부하는 것 외에 아무 소득이 없는 것이다. 오히려 그런 집합체를 만드느라 시간과 돈이 아깝게 허비되는 과정이 많다.
내가 내실을 튼튼히 하고 나의 실력을 완전하게 키우며 내가 갖추고 있는 경제적 범위를 완전하게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완전한 인맥을 쌓는 기본이 된다.
사람은 내가 있어 보이면 수없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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