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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 오렌지 샤프트

by 투피플 2022. 5. 2.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텐세이 오렌지 샤프트에 대해 알아본다. 스탁 샤프트로도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디아마나 샤프트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다. 텐세이 샤프트에 대해 얘기를 하면 대략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나온다. 50S와 60S 어떤 게 좋은지요? 등의 질문이다. 텐세이 만의 특징 때문에 그럴 것이다.

 

텐세이 오랜지 샤프트 종류

텐세이는 같은 오렌지 라도 CK pro Orange와 Pro Orange 1K 시리즈가 완전히 다르다. 잘 보고 명확한 선택을 하여야 한다.

1. TENSEI CK Pro Orange

비교적 단단하며 사용자의 폭이 넓은 샤프트이고 기성품 드라이버에도 많이 장착하고 나오는 제품이다.  이 샤프트의 특성은 텅스텐 시트가 내부에 배치되어 가볍고, 선수 모델이면서 의외의 다루기 쉬움에서 아마추어에서 쓸 수도 있다는 게 좋은 면이다.

이 샤프트에 맞는 골퍼는 상급자 모델을 맛보고 싶은 에버리지 골퍼로서 조작성에 대한 샷을 연구하는 층에게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스윙이 편하며 딱딱하게 느낄 수 있지만 가벼운 소재로 사용해볼 만하다.

평소 자신의 스펙을 그대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만약  이 샤프트가 조금 강하면 텐세이 프로 화이트 1K가 대안이 된다.  

텐세이 오랜지 샤프트 TENSEI CK Pro Orange
텐세이 오랜지 샤프트 TENSEI CK Pro Orange

 

 


2. TENSEI Pro Orange 1K

기본 오렌지 샤프트 이후에 출시된 제품이다.

Pro Orange 1K 시리즈는 2019년에 발매한 CK Pro Orange시리즈보다 전체적으로 강성을  높이고 타점 변화가 잘 되도록 설계한 샤프트이다. 한마디로 프로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스펙이라고 보면 된다. 도표를 보면 60S만 보더라도 토크가 상당히 높다. 

기존의 70그램대의 토크를 유지하고 있어 일반 골퍼들이 자신이 원래 사용하던 스펙을 그대로 장착했을대 조금 더 무겁고 딱딱해서 어려움을 경을수 있으나 로우 핸디나 프로골퍼들의 경우 오히려 한 단계 낮은 그램대의 샤프트로 원래 기능을 발휘 할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일반 스펙보다 단계가 높고 무거우면 딱딱하니 한단계 낮추는 게 바른 방법이다.

텐세이 오랜지 샤프트 TENSEI Pro Orange 1K
텐세이 오랜지 샤프트 TENSEI Pro Orange 1K
텐세이 오랜지 샤프트 TENSEI Pro Orange 1K
텐세이 오랜지 샤프트 TENSEI Pro Orange 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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