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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2

굴리는 샷 띄우는 샷 숏게임에서 볼을 띄울 것인지 굴릴 것인지는 매우 중요하다. 골프 역사 이후 가장 많은 논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각자의 기준이 맞다고 하는 끝나지 않는 이야기이다. 띄우는 샷이 맞는지 굴리는 샷이 맞는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그린주의 어프로치 목적 핀에 무조건 근접하여 1 퍼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숏게임은 멋이고 뭐고가 없다. 무조건 어떤 채를 이용하던지 붙여야 한다. 그러나 필드에서 보면 아직 샷이 영글이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60도 웨지를 사용하여 타이트한 라이에서 띄우는 샷을 하는 골퍼를 많이 본다. 물론 60도 웨지로 띄워 잘 붙일 수도 있다. 문제는 확률적으로 가상의 원호를 그리고 거기에 공을 안착시킨다고 하면 60도 웨지는 실수가 나올 확률이 다른 웨지보다 많다는 것이다. 띄.. 2022. 5. 13.
52도 웨지의 비밀 드라이버 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세컨드샷이 짧아도 결국 그린 주위 숏게임과 퍼팅을 통해서 문제없이 스코어를 좋게 기록할 수 있다. 결국 올바른 숏게임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리커버리 샷으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숏게임 몇 도 웨지로 할 것이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52도 웨지를 숏게임에서 사용하는 것은 골프에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 주는 행위이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피칭에서 샌드 사이에 여러 가지 웨지가 있지만 52도 웨지를 결국 골퍼들이 다시 찾게 되는 이유는 그린 주위 숏 게임에서 발휘하는 탁월한 능력 때문이다. 가장 쉽게 표현하여 48° 웨지나 50° 웨지 샷은 긴 거리에 좋고 56도는 긴 거리를 커버하기 어려운 어프로치 웨지이므로 중간에 있는 52도가 가장 적절하다는 얘기이다. 52도 웨지..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