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는 골프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숙제이다. 이 글은 레슨프로 분들과 필자의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golf Digest에 기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표현해 보았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근력 강화이다.
골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하여 수많은 볼을 연습장에서 치고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만 정작 골프 비거리에 가장 중요한 것이 근력이라는 것을 잘 생각하지 않는다.
프로 선수들은 동계훈련 주된 목적은 근력 강화 유연성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그만큼 바디와 상 하체 근육 모두가 튼튼하게 받쳐줘야 힘이 있는 스윙 이유지가 되고 그 힘을 볼에 전달하는 빠른 회전을 가지고 올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근력 강화 체력 단련이다.
골프의 특성상 근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키워도 몸이 보디 빌딩 선수처럼 키워지면 조금 스윙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외형적으로 몸이 커지는 거보다 근육질의 몸으로 바뀌고 몸이 유연해질 수 있도록 유연성 요법을 병행해줘야 한다.
몸통 회전의 중요성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두 번째 조건은 몸통 회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골퍼들이 공이 나가지 않고 거리가 줄면 상체 위주로 그것도 팔로만 하는 스윙이 계속 나오게 되어 다양성과 거리 손실을 보게 된다.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몸통 스윙의 우선 쪽으로 먼저 되고 상체와 팔이 따라가는 단계적 회전 운동이 필요한데 팔과 손이 먼저 나가는 언밸런스 한 운동 방법이 문제로 되는 것이다.
공을 치는데 가장 중요한 요건 자체가 회전 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냥 볼만 치는 거 보다 몸통 회전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볼을 치면 볼에 실리는 헤드 무게는 많이 달라지게 된다.
몸통 회전은 마음으로 몸통 회전을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변화가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공 하나를 칠 때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치는 게 중요하다.
하체가 리드하는 체중 이동
KPGA 프로골퍼 선수 중 유명한 시니어프로 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있다. 숏 아이언과 웨지를 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상체나 팔로 스윙을 한다고 해도 볼은 맞을 수 있으나 우드나 드라이버, 긴 샤프트를 사용하는 경우 하체가 우선 리드되지 않으면 스윙 전체의 메커니즘은 망가진다고 했다.
이는 백 스윙에서부터 내려오는 큰 회전 운동을 직선화 운동으로 볼을 치기 위해서 하체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리드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발목에 신호가 가서 골반이 이동하는 이러한 하체 체중 이동이야말로 임팩트 시 볼에 온전하게 힘이 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다. 하체가 리드하는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공을 멀리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똑바로 멀리 보내는 기초적인 원동력이 된다.
스위스 팟에 볼을 맞추기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위해서 골퍼들이 시각으로 주지해야 할 것이 있다. 임팩트 시 페이스면과 볼이 만나는 부분에 정확한 시선을 잠시 두는 것이다. 즉 이것은 임팩트하고 볼이 T에서 떠나기 전까지는 고개를 돌리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적 원칙의 다른 표현이다.
눈이 따라 가면서도 잘 치는 프로들도 있지만 우리 일반 골퍼들이 경우 볼을 조금 더 오래 보는 것 하고 못 보고 따라가는 것과는 스위스 팟에 맞을 수 있는 확률이 많이 차이가 나게 된다.
드라이버의 특성상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탄성이 가장 좋고 관용성이 뛰어난 부위인 가운데 볼이 맞아야 하는 것이다.기초적인 이야기지만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볼이 어디에 맞는 지를 잠시라도 쳐다보지 못한 경우는 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상향 타격
일반 골퍼들이 모든 스윙이 똑같다고 생각해서 한 실수가 있다. 엄격히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은 다르다. 스윙 궤도가 다르고 스윙 크기가 다르며 헤드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드라이버 샷은 아이언 샷과는 다른 방식을 취하게 된다. 드라이버 자세 가장 바른 중 하나는 상향 타격되면서 공을 보낸다는 것이다.
쓸어 치거나 다운 블로 샷을 해도 드라이버샷 역시 공은 앞으로 나가긴 하지만 비거리이 손실이 상당히 많이 나게 되므로 드라이버 비거리 위해서는 무조건 올려지는 상향 타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상시 상향 타격을 하지 않는 골퍼의 경우 상향 타격을 하게 되면 볼이 엉뚱한 곳으로 간다든지 거리가 오히려 손실이 나는 경우도 있으나 차츰 연습을 통해서 빠르게 고칠 수 있는 게 드라이브 샷을 상향 타격이다.
최적 조건으로 올려 치는 상향 타격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폭발적으로 증가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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