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은 없을까? 어떤 부분을 많이 놓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개선책을 찾으면 스코어는 줄어들게 된다. 스코어를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골프 스코어 줄이는 요소
1. 롱 아이언을 잘 다루어야 금방 몇 타 줄어든다.
롱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는 회전력을 이용하여야 한다. 유수의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의견을 취합해 보면 체중이동이나 코킹, 끌고 내려오는 동작 등의 무리한 연습이 오히려 롱 아이언은 방해가 된다.
물론 프로들의 경우는 예외다. 일반 골퍼들의 경우 특히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면 몸의 회전 즉, 어깨 회전을 강조하여 롱 아이언을 치고 나가는 생각을 해야 한다.
어려운 동작을 연습장에서 계속 무리하게 하거나 자신의 체형과 맞지 않는 동작을 반복하여 필드에서 응용하고자 하면 반드시 무리가 오게 된다. 실제로 롱 아이언은 스피드에 의해서 구현되는 샷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속도를 더 내면서 문제점이 발견되곤 한다.
가볍게 스윙하고 어깨를 턴하라.
또한 롱아이언의 샤프트가 무겁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4~6번 아이언은 그라파이트로 다시 피팅해도 좋다. 미국의 챔피언스 투어를 보면 이미 50대가 넘은 선수들이라서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가볍게 세팅하여 정확한 스윙을 구사하고 샷을 한다.
이는 이미 굳어 있는 몸에 새로운 장비보다 몸에 익숙한 장비를 쉽게 사용하여 목표하는 거리와 방향을 잡는 것이다. 따라서 무리할 필요 없이 롱아이언을 어떻게 하면 가볍고 편하게 칠 수 있는 지를 생각하고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2. 퍼팅 연습을 해야 한다
일반 골퍼들이 하지 않거나 못하는 것이 퍼팅과 벙커샷 연습이다. 물론 어프로치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나 그중에 가장 안 하는 연습이 퍼팅이다.
퍼팅에서 모든 결과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자신의 스코어를 복귀하면서 퍼팅의 실수를 계산해 본다면 얼마나 많은 비중의 스코어가 퍼팅 미스로 날아가는지 알 수 있다.
퍼팅은 연습 방법이나 장소 도구에 상관없다.
머리를 고정하고 빈 스윙을 해도 좋고 작은 담요 하나 깔고 동전을 맞추는 직진선 연습을 해도 좋다. 퍼팅을 결국 직선으로 치는 것이다. 어떤 포인트가 되었든 간에 무조건 직선으로 스트록 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퍼팅 연습의 기초가 똑바로 볼을 보내는 것이고 목표를 지나가게 하는 것이다.
또한 거리감을 익혀야 하는데 퍼팅의 거리감은 연습으로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선천적인 능력이 앞서는 행위이다. 즉, 감각이 있는 사람이 롱 퍼팅을 잘한다는 얘기이다. 일반 골퍼들의 경우 롱 퍼팅을 프로처럼 하려며 10배 더 연습해야 한다.
특히 싱글 스코어를 내기 위해 문턱까지 왔는데 좌절이 되는 일반 골퍼는 퍼팅만 개선을 해도 금방 7자를 칠 수 있다. 퍼팅은 직선이니 반듯하게 보내고 지나가게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래 링크는 퍼팅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본 블로그의 내용용이다.
https://2people.tistory.com/search/%ED%8D%BC%ED%8C%85
정리
퍼팅을 직선으로 보내는 연습, 롱 아이언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잘 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물론 레슨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이렇게 되면 반드시 좋은 스코어를 생각대로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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