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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그린주위 어프로치

by 투피플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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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위에서 어프로치는 점수와 직결된다. 뒤땅을 안치고 토핑이 없이 핀에 근접시키는 그린 주위 어프로치 방법을 알아보자.

그린 주위 어프로치 공식 

  • 볼에서 핀까지 장애물이 있는지를 파악한다.

이것은 공을 굴릴것인지 띄울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으로 무조건 굴리는 것을 추천한다. 띄워서 거리를 맞출 수 있지만 일반 골퍼들은 쉽지 않다. 장애물만 없다면 무조건 굴려라.

52도 50도 피칭 웨지를 사용하고 거리가 멀면 9번 아이언까지 같은 스윙으로 쳐도 무방하다. 

  •  하향 타격으로 볼이 맞아야 깨끗하게 맞는다.

드라이버 외에 모든 공은 하향 타격해야 한다. 어프로치 굴리는 상황 역시도 하향 타격인데 그렇다고 몸의 균형상 하향 타격이 되지 않는다. 다만 올려치는 것이 방지되는 것이다.

  • 최대한 가까이 서고 그립은 낼 잡아라.

옆에서 봤을때 샤프트와 손목에 각도가 심하게 구부려져 있을 때 움직임의 여유가 많아 뒤땅이나 토핑이 발생한다. 퍼터 한다고 생각하라.

  • 클럽의 끝부분 (토우)만 살짝 닿게 하라.

클럽을 세우면 뒤땅을 안치게 된다. 무조건 그렇다고 믿고 따라해보면 효과가 있다. 프로들도 잔디가 좋지 않을 때 쓰는 방법이다.

  • 어깨를 이용하여 가볍게 친다. (손을 쓰지 않는다.)

공을 가파르게 내려가면서 치지 않으려면 어개 스윙이 더 좋다. 공만 깨끗하게 칠 수 있는 것이다.

  • 공의 위치를 조금 더 가운데 로 옮겨 시도하라.

이렇게 공을 가운데 쪽으로 조금 더 두면 조급한 마음에 거의 토핑을 때려 낮게 쭉 굴러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정리

그린 주위에 있을때 무조건 56도 60도 가지고 가서 치지 말고 이 볼을 정녕 가장 쉽게 핀에 근접시키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라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샷을 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 60도 웨지를 함부러 들지 않는다.

가장 확률이 좋은 샷을 하는게 골프다.

그린주위 어프로치
그린주위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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