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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순정 샤프트와 특주 샤프트 개념 이해

by 투피플 2022. 6. 29.

골퍼는 드라이버를 좋아한다. 그리고 드라이버 샤프트를 당분간 공이 맞지 않는 이유로 계속 지적하게 된다. 특주 샤프트와 순정 샤프트는 어떤 것이 다를까? 반드시 특주 샤프트를 써야 할까? 그래야 거리가 많이 나가고 똑바로 공이 보내지는 것인가?

 

순정 샤프트의 장단점


순정 샤프트는 처음부터 드라이버에 장착되어 있는 샤프트를 말한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순정 샤프트도 상당히 많다. 순정 샤프트의 최대 장점은 폭넓은 많은 골퍼가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스윙의 특징을 몰라서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커스텀 샤프트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퍼포먼스가 높은 것도 좋은 장점이다.

자신이 골프를 시작하여 충분한 연습량과 거기에 맞는 신체 단련이 아직 되어 있지 않고 스윙 메커니즘에 의해 볼이 구사되는 능력치를 아직 추론하기 어렵다면 순정 샤프트를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각 브랜드에서 내어 놓은 평균치의 조합을 믿고 운영하여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본다.   

반면, 취급이 쉽고 어디서나 구할수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개개인의 스윙에 맞는 설계는 아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의 스윙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나 의도하는 움직임을 에너지 손실 없는 클럽 헤드에 전달한다고 생각한다면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이는 거의 전문가의 영역으로서 말을 바꾸자면 순정샤프트로 얼마든지 최대치의 드라이버 비거리와 탄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많은 선택의 폭이 이미 넓다는 것이다. 

 

커스텀 샤프트는 순정 

드라이버와 별도로 샤프트 업체가 설계한 샤프트를 장착한 상태에서 파는 클럽을 말한다.커스텀 샤프트는, 많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스윙에 맞는 샤프트에 고를 수 있다면, 탄도나 거리의 고민에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고 평균적으로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장착이 올바로 되었다는 가정이 우선이다.

 



커스텀 샤프트는 하루 아침에 가서 무조건 남들이 좋다고 하여 나도 장착을 한다면 돈만 낭비를 하는 것이다. 스윙의 분석이 우선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어지고 자신의 문제점과 장점이 파악된 후 개선의 여지가 있을 때 장착을 고민하여야 한다.

그러나 갑자기 커스텀 샤프트에 장착해도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에 모두가 만나는 것은 아니다.드라이버를 어떻게 스윙하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그것에 맞추어 자신의 스윙 형식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스윙이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어떤 특성의 샤프트가 나에게 맞는가를 찾아내지 않으면 의미가 전혀 없다.

또, 커스텀 샤프트로 변화를 하려면 샤프트에 관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휘는 방법의 종류로서 탄력성이나 킥포인트 정도를 정확히 알고 이해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탄도를 올리는 샤프트가 있고 탄도를 낮추는 샤프트가 있으며 자신의 스윙보다 더 낭창거리게 구성하여 힘 없이도 거리를 구성하는 등의 여러 샤프트가 있어서 사전 충분한 지식과 공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주 샤프트는 다양한 특성과 종류가 있다.샤프트를 선택 기준이 되는 특징을 각각 이해하고 설정하여 공의 방향성이나 스윙에 맞는 나의 전용 샤프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주샤프트
순정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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