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드라이버 추천 가격 대비 고성능 메버릭 드라이버
필 미켈슨이 사용하고 많은 프로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드라이버가 메버릭이다. 에펙 프레쉬 후속타로 나온 캘러웨이의 제품이며 북미 쪽에서는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드라이버이다.
에픽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드레스 했을 때 볼을 바라보면 페이스면이 조금 더 커 보여서 다소 안정적인 자세가 나온다는 점이다. 나머지 에픽의 좋은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제품의 특징
미국에서 최고의 드라이버로 선정되었으며 스윙시 속도가 여타 드라이버에 비해서 우월하다는 평가는 받았다.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데 좋은 드라이버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직 프로들이 교체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 보인다.
메버릭을 사용해보면 같은 캘러웨이인데 에픽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어드레스에서 조금 "더 전투적이라고 해야 할까" 자세히 보면 공을 치기 좋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은 분명하다.
에픽보다 스위스 팟이 넓어서 작고 정교하며 중앙에만 컨택되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 즉 정타에만 잘 맞추는 사람은 넓은 관용성에 그리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관용성이라는 것이 어느 곳에 맞아도 적정하게 잘 나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까지 캘러웨이 드라이버 중 최고인 것 같다.
즉 최 고수의 장비로 나는 항상 같은 곳을 맞출 수 있으니 이렇게 관용성이 넓은 드라이버는 필요없다 라고 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 어드레스를 해보면 왜 편한지 바로 알수 있다.
골퍼의 스피드가 94mph이하의 스윙이면 최고의 궁합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중 저속의 드라이버 스피드를 구사한 프로나 골퍼들에게 맞게 설계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런 메버릭 드라이버에 샤프트를 잘 맞춘다면 절대 무기가 될 것으로 본다. 요즘 드라이버가 80~90만 원대 형성이 되었다.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드라이버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신제품을 구매하는 골퍼도 있지만 과거 몇 년을 기준으로 새 제품을 구입하면 충분히 자신의 구력에 걸맞게 샷을 구사할 수 있으므로 딱히 출시 연도를 감안하지 않는다.
여기서 출시 연도라고 하면 브랜드에서 생산연도와 단종 연도가 있는데 일부 제품은 생산후 다른 제품이 나오더라도 몇년전 출시한 제품을 계속 새 제품으로 제작해 내고 있어 출시 연도가 2년 전이라고 해서 꼭 2년 전의 재고품이 아나라는 얘기이다.
드라이버의 구질을 굳이 선택하면 이 드라이버의 구질은 약간의 하이 드로우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페이스면이 슬라이스 방지를 위한 초보자용 설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다.
전문가와 프로들이 선택하는 드라이버라는 것을 상기시켜드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속 스윙의 골퍼에게도 일정 거리를 확보하고자 하는데 핵심이 있다.
메버릭 드라이버를 자신의 체형에 맞는 샤프트가 장착된 것을 확보할수 있다면 충분히 앞으로 몇 년 이상 승산이 있다.
좋은 드라이버는 미국 골프 TV에도 지속적으로 나온다. 모델의 출시 년도가 중요한게 아니다.
아직 몇 곳의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드라이버를 고심하고 있다면 한번 찾아서 사용해 보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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