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 자신의 노동에 의해 쌓인 재화를 가장 적절히 잘 보관하는 형태이며 본인의 목표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일정하게 비율을 정해 모아야 한다. 집 값이 너무 많이 올라 평생직장 생활을 해서 집을 살 수 없다는 생각을 젊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그렇다고 안 모으는 것은 대안이 아니다. 일단 모으고 보는 게 최고의 답이다.
저축하다 보면 시대가 변한다.
지금 모아두는 현금이 미미하다고 모으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일단 차별화된다. 모두가 부자 일 수 없듯이 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돈을 안 모으는 게 아니다. 지금 당장의 현금 가치를 생각하지 말고 향우 전망을 보며 저축해야 한다.
시대는 변하게 되어있다. 지금은 작은 돈이라 여겨 자신 스스로가 터부시 하는 금액일지 모르지만 쌓이고 쌓이면 하단에서 얘기하는 종잣돈으로서의 역할이 충분해서 자신 스스로에게 여러 가지 좋은 변수로 작용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일단 시작하는게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저축하라.
통상 직장에 처음들어가면 지금까지 갖지 않았던 돈이 들어온다. 이때가 인생을 바꾼 소중한 기회이니 미리 대비하여 찬스를 잡아야 한다.
적정한 목표를 가지고 첫월급에서 뚝 떼어 저축을 하거나 1년~3년 일정 금액을 산정하고 거기에 맞게 자동이체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급여 생활자의 저축은 일단 절반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절반을 떼서 저축하는 게 가능하지만 불과 몇 개월만 저축을 안 하고 미루다 보면 평생 저축 못한다.
직장 첫 급여가 200만원이면 100만 원 저축하고 나머지로 계획하고 한 달을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없어도 살아왔다. 직장에 다니다 보면 필수 적으로 들어가는 교통비와 점심 밥값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거의 쓰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목표는 내가 처참하지 않을 정도로 생활비만 남기고 전부 저축해야 한다.
저축을 잘하는 사람은 습관을 바꾼다
남들이 다 마신다고 커피 한잔에 몇 천 원씩 하는 돈을 주고 사 먹는 누를 법하지 말라. 점심시간 식당에서 주는 자판기 커피로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으니 그것부터 아끼고 모아야 한다.
옷은 통일해서 입어야 한다. 회사에 정장풍을 해야 한다면 베이직 정장을 항상 기본으로 하여 계절별로 3벌 정도만 준비하고 아웃렛이나 이월점을 이용하고 모아야 한다. 나에게는 이월이지만 잘 매치하면 남들이 봤을 때 멋진 의상이다.
자유 복장이면 비슷비슷한 바지와 셔츠로 통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비슷한 청바지를 4~6개 구매하여 돌아가면서 입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청바지 하나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청바지를 여러 가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남을 의식해야 한다면 그리 하라는 뜻이다.
옷은 옷일 뿐이다. 유행에 앞서가는 멋진 패션은 남들이 당신을 보는 기준에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돈을 잘 모으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추앙받으며 당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옷은 옷일 뿐이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의 단순 의상이나 독일 사람들의 청바지 입는 것을 보면 놀란다. 애초 처음 구입할 때 베이직한 청바지를 사서 항상 깨끗하게 다림질해서입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저분하게 보이면 청승이지만 깔끔하게 잘 세탁하고 다림질하면 그 사람의 잔고를 궁금해하며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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