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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2

드라이버 샤프트 교체를 위한 체중 검토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체형과 샤프트의 강도는 꼭 비례한다고 볼 수 없다. 같은 무게를 드는 것에 따른 정도의 상관 지수가 있을 뿐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강한 샤프트를 사용하고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휘청거리는 샤프트를 선호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보이는 것만 가지고 샤프트가 바뀌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1. 샤프트에 따라 얼마나 볼의 거리가 달라질까? 일관되게 브랜드에서 말하는 수치는 거의 새로운 드라이버가 출시될 때마다 한때는 10야드 정도가 개선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몇 야드를 더 나간다고 광고하는 것보다 좌우 편차나 탄도를 중심으로 안정성 있는 거리 구현에 초점을 맞춘다. 같은 소재를 가지고 10야드를 기계적으로 더 올리는 것을 무리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이며 역설적으로 지금까지 광고를 종합.. 2023. 2. 14.
아이언을 피팅해야 할까? 아이언 피팅을 꼭 해야 할까. 드라이버에 비해 수량이 많은데 비용가지 감안하면서 피팅해야 하는지. 아이언의 피팅이 필요한 경우 5번 6번 7번이 거리가 똑같다. 이럴 경우는 클럽 전체의 스펙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만약 클럽에 문제가 없다고 나오면 2가지를 개선해야 하는데 일단 너무 무거운 클럽일 경우에 그렇고 나머지는 사람이 문제다. 롱아이언 여기에서 5번 6번은 롱아이언인데 일정한 헤드 스피드가 보장되어야 제 역할을 하는 아이언이다. 예전에는 3번 4번을 롱 아이언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사용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5번 6번이 롱아이언 개념이 된다. 롱아인언의 헤드 스피드가 나지 않는다면 클럽 피팅을 할 필요가 없다. 스윙 스피드를 개선할 연습이나 도구를 찾아 스스로 연습하던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