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하다 보면 벌타를 매겨야 할 경우가 있다. 분명 벌타를 받는 게 맞긴 맞는데 이게 1 벌타 인지 2 벌타 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골프를 하면서 필수적인 벌타의 종류를 크게 나누어 얘기해보자.
벌타의 종류
벌타에는 사소한 작은 벌타와 즉 골퍼가 얻는 이익이 작은것이 있고 골퍼가 위반했을 때 이익이 크게 얻는 것을 규제하는 벌타 두 가지로 보면 된다. 다르게 보면 의도치 않게 볼이 거기로 가면 1 벌타 정도이지만 하지 말라는 것 이렇게 해야 한다를 어기는 경우는 골퍼가 의도적인 마음으로 그리 한 것이니 2 벌타가 부여되는 것이다. 얻는 이익이 크면 2 벌타 얻는 이익이 작으면 1벌타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음은 대한골프협회 룰에 있는 벌타에 관한 내용이다.
페널티를 받게 되는 행동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플레이어의 캐디의 행동으로 인하여 규칙 위반이 일어난 경우, 페널티가 적용된다(규칙 10.3c 참조).
페널티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적용된다.
• 다른 사람이 플레이어의 요청이나 위임을 받고, 플레이어나 캐디가 하더라도 규칙에 위반되었을 행동을 한 경우
• 다른 사람이 플레이어의 볼이나 장비와 관련하여 위와 같은 행동을 하려는 것을 플레이어가 보고도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만두게 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페널티의 단계
- 페널티는 플레이어가 얻은 잠재적인 이익을 없애기 위하여 부과하는 것이며, 다음과 같은 세 단계의 페널티가 있다.
• 1 벌타: 이 페널티는 매치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⑴ 규칙 위반으로 얻은 잠재적인 이익이 사소한 것인 경우 또는 ⑵ 플레이어가 원래의 볼이 놓인 곳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플레이함으로써 페널티 구제를 받는 경우, 관련 규칙에 따라 적용되는 페널티이다. ( 페널티 구역 OB와 해저드에 들어간 볼의 구제, 마크하지 않고 볼 집어 올리는 등)
• 일반 페널티(매치플레이에서 홀 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이 페널티는 1 벌타만 적용하기에는 플레이어가 얻은 잠재적인 이익이 큰 대부분의 규칙 위반의 경우에 적용된다.
• 실격: 이 페널티는 매치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가 매우 부당한 행동에 해당되는 행동을 하였거나 규칙을 위반한 경우 또는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유효한 것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큰 잠재적인 이익을 얻은 경우에 부과될 수 있는 페널티이다.
골프 페널티를 이해하기 위해 이렇게 생가하는 방법도 있다. 내가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것 볼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가거나 의도치 않게 깜빡 잊고 마크를 하지 않고 집어 올리거나 그린이 아닌 곳에서 마크를 하고 집어 올리는 등 제자리에 다시 리플레이스 하면 되는 정도의 가벼운 것은 1벌 타이며 나머지는 일반 패널티 2 벌타라고 보면 될 것이다.
다음의 대한 골프 협회 룰을 읽어보면 좋다. 한 번에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골프 룰이 아니다. 복잡 오묘하고 각기 다른 경우의 수가 많이 있어서 1 페널티와 일반 패털 티 실격 등 3가지로 단순 구분한 것이다.
http://www.kgagolf.or.kr/media/PDF/2019_RulesofGolf_Korean_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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