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멘탈

골프 멘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게임을 해나가는 의지력과 정신력이 중요하며 배운 대로 연습한 대로 코스를 머리 써서 공략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나를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굉장히 의미가 있고 깊은 뜻의 말이라고 생각이 된다. 나를 통제하여 골프에 적용한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종류를 생각하여야 한다.

스윙적으로 봐서는 자신이 가진 일정한 리듬보다 더 빠르게 나가는 것을 막는 게 첫 번째 단계이고, 두 번째로 자신을 통제하는 것은 타인과 비교하여 소극적인 생각을 미리 하여 게임을 이미 지고 마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대등한 위치에 놓인 경우 아니면 자신보다 한 타 두타를 항상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골퍼와 같이 경기를 할 때 많이 나타나는 불안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길 수 없다고 먼저 자신이 포기를 하거나 저 사람이 나보다 우위에 있다고 먼저 생각하여 몸을 통제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 각자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골프는 정신력을 통제하여 스스로가 오버되지 않고 날 뛰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다독거려가며 차분하게 즐기는 게임이다. 골프가 잘 됐을 때를 항상 기억해야 된다. 날씨가 궂은날이라고 해서 골프가 안 됐던 것은 아니다. 차분한 마음과 함께 스스로를 통제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스윙을 자신의 의지대로 가지고 갈 때 게임이 잘 풀려 스코어가 상당히 좋았던 기억들을 되살려 봐야 한다.

결국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가 나를 잘 다스리지 않으면 경기에 지는 것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것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저 사람을 이길 수 있다.

골프를 하면서 나는 저 사람을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을 꼭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골프를 해 보면 연습량이 엄청나게 많고 필드에 자주 나가는 골퍼를 일반 보통 골퍼가 이길 확률은 거의 드물다.

그럴 때는 굳이 이긴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나는 평소에 나의 루틴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며 연습한 대로 그대로 필드에서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만 생각해야 한다. 거리에 특히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거리 비교를 하면 그날 게임은 진다.

이러한 생각이 자신의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다. 가장 문제로 지적되는 빠른 템포 잘못된 리듬, 잡히지 않는 균형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 그대로 가지고 간다면 골프를 해쳐 나갈 방법이 없다.

왜 이렇게 복잡한 골프를 하느냐고 독자들은 물어볼 수도 있다. 그러나 골프는 그만큼 재미있는 것이고 자연에서 자신의 의지를 시험하고 그동안에 했던 연습량을 필드에서 풀어 본다는 것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게임에서 멘탈 긍정

실제로 골프 라운딩을 할 때 필드에서는 "세 사람을 이긴다", "내가 우위에 선다", 등이 중요한 게 아니고 긍정 효과가 가장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다. 그 결과는 내가 근육을 사용하고 연습했던 스윙 리듬을 찾는데 적극적으로 몸이 반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 그런 생각 자체만으로 이미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볼을 중탄도로 띄워서 페이드를 낼 거야! 그러면 공 이 멀리 도망가지 않고 그린 좌측에 떨어져서 중앙 쪽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볼을 쳐야 한다.

이 홀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오르막 홀이니 평소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형태야.  이 퍼팅은 왠지 감이 좋아서 꼭 들어갈 것 같아. 그래 들어갈 수 있을 거야.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생각이고 아이 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부여하는 이 긍정의 표현한 골프를 많이 달라질 수 있게 한다. 

세상 모든 만사가 그렇듯이 골프에 있어서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그 게임을 재미있고 활기차고 성과 있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