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도로 위에 공이 멈췄을 때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 게 아니다. 공이 카트 도로 위에 있거나 공을 치기 위한 스탠스가 카트 도로의 영향을 받으면 정상적인 코스 상태가 아니므로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카트 도로에 근접했을 때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드롭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밖으로 드롭을 해야 할 경우 오비 선상에 있다든지 높은 절벽이 카트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해할 때가 있다. 이때에 대한 전반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카트 도로 위에 멈춘 볼
볼이 페어웨이나 러프를 벗어나 카트 도로 위에 위치해 있다면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게 골프 규칙이다. 또한 볼을 치기 위한 스텐스가 카트 도로에 위치할 때도 어쩔 수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으며 벌타는 없다.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은 카트 도로에 있느 볼이 양쪽 완전한 구제 지점을 정하여 가까운 지점을 명확하게 계산하는 것이다. 중앙을 기준으로 해서 좌측 우측 어느 쪽에 공 이 떨어져 있다고 하면 좌측에도 구제지점을 정하고 우측에도 구제지점을 정하여 보고 그중 가까운 지점 홀과 가깝지 않게 완전한 구제 지점을 정하고 한 클럽 이내에서 무벌 드롭하면 된다.
위 그림에서 보면 중앙을 기준으로 우측에 볼이 있지만 좌측 구제 지점이 완전하게 가까우므로 좌측에 드롭하여야 한다. 즉 완전한 구제 지점을 정하고 볼에 가까운쪽에 드롭하는 것이다. 물론 좌타 골퍼라면 달라질 수 있다. 스텐스가 도로에 위치하지 않아야 완전한 구제지점이다. 참고 : https://youtu.be/YVLllSqpbTk
그러나 특히 오른쪽으로 볼이 떨어져 있을 경우 우측은 낭떠러지가 있거나 오비 경계선 있을 수 있고 절벽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좌측으로 드롭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논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첫 번째로 로컬 룰이 중요시된다. 로컬룰에서 우측으로 드롭할 수 없는 지형인 경우 좌측으로 홀과 가깝지 않게 들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골프장 있고 이런 로컬룰이 없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들어가는 지역이 OB나 절벽 낭떠러지로 되어 있어서 드롭을 하기 어려우면 드롭하지 않고 그 자리 도로 위에서 차라리 볼 치는 게 안전한 방법이다. 이대로 볼을 치라고 종용하는 사람하고는 다음에 같이 안치면 된다.
골프 규칙에 의한 구제
골프 룰은 여러 가지 다양한 모든 내용을 일일이 연구에서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중요한 대회는 반드시 골프 위원회가 설치에 대해 있고 그 위원회에서 심판이 적당한 역할을 하여 의문점에 대해서 즉시 조치를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골프를 할 때 이런 로컬 룰을 알지 못할거나 사전에 4명의 룰을 자신들의 정해 놓지 않았다고 하면 말썽의 소지가 있는 것이므로 미리 합의를 하여 정해 놓은 룰 방식을 정하는 게 가장 좋다.
골프 규칙에는 여러 가지 문제의 가능한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실제로 놓인 볼의 위치나 지역에 따라서 천차만별 다른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룰에서는 도로 위에 떨어지거나 스탠스가 도로의 간섭을 받았다고 했을 경우에는 벌타 없이 구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규칙에 들어있다. 그 룰대로 정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드롭을 못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가 자주 나오는 모임의 경우 언쟁 대상 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카트 도로 위에 놓인 볼까지도 원리 원칙대로 드롭해야 할 모임이라면 사전에 인원이 모여서 골프를 할 때는 사전 미리 조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드롭할 장소가 낭떠러지 절벽 산 위로 한정돼 있는 경우 반대쪽으로 홀과 가깝지 않게 드롭할 수 있다고 명시해 놓으면 간단하다.
드롭해야 할 지점이 공 하나 놓을 정도 도 안 되는 그런 위치라면 차라리 드롭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언플레이어블 부르고 뒤돌아가서 잘 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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