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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골프 연습장 타석 어떤 곳이 좋을까?

by 투피플 2022. 2. 22.

골프 연습장 타석 어떤 곳이 좋을까?

골프 연습장은 많은 타석이 있는 대형 골프 연습장이 있는 반면 짧고 폭도 좋으며 거의 실내 수준 정도 되는 작은 골프연습장도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어떤 게 좋다고 굳이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본인이 연습하기에 편리한 대로 활용을 잘하면 될 것이다. 경험을 토대로 도움이 되는 연습장과 타석을 소개해본다.

 

대형 골프 연습장

드라이버로 힘껏 샷을 해도 끝까지 가지 않을 정도의 대형 골프 연습장을 가끔 만날 수 있다.
이런 경우 타석에 들어가 보면 거리만 긴 게 아니라 타석 수도 엄청나게 많고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장점으로 본인의 볼 궤적을 전부 다 볼 수 있고 일층 타석을 선택할 경우 거리와 방향감각을 모두 읽어낼 수 있어서 필드 나가기 전 연습장으로 적합하다.
주차가 편리해서 차를 댁 바로 연습아에 출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교습하는 프로들이 많아서 자신과 잘 매칭이 되는 프로를 선택해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단점으로 보자면 가격이 비싸다. 또한 타석을 내 맘대로 고를 수 있는 한계가 있고  소음이 많고 시끄러우며 일정 시간 내에 빨리 모든 샷을 하고 다음 사람한테 타석을 내주어야 한다. 대기하는 시간이 많아서 요즘처럼 불안전한 시국에는 사람 사람이 많은 곳에 해당하므로 조심할 필요는 있다.

일부 초대형 골프 연습장 경우 회원권을 사고팔기도 하며 연간 회원 월간 회원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아닌 경우 하루 시간제 연습권 끊어야 하는데 비용이 좀 된다.

중소형 골프 연습장

흔히 주택가나 도심 건물 건물 사이에 위치한 경우가 많으며 타석 수가 제한적이다.

1층은 거의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하고 있어서 첫 번째 플로어가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는 이층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의 끝을 다 볼 수는 없다. 좌우 폭이 협소하여 직진성을 위한 연습에는 유리하며 대형 골프 연습장에 비해 있는 힘껏 공을 치는 경우가 적어 스윙 폼을 안정시키고 다듬는 데 좋다.
비용이 특별하게 저렴한 것은 아니다. 대형 골프 연습장 처럼 회원권이 매매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제한적 타석을 운영하다 보니 회원수가 그리 많지 않아 레슨 프로도 한 명에서 두 명 정도인 경우가 많다.

실내 골프 연습장

실내 골프 연습장은 나름대로 굉장한 이점이 있기도 하다.

더운 날씨 나 추운 겨울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항상 비슷한 컨디션에서 두껍지 않은 옷을 입고 연습할 수 있어서 골프 성수기 계절과 잘 맞다. 가족적인 분위기 연출이 많으며 친목을 위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볼이 어디로 가는지 보다 내 스윙이 어떠한가에 중점을 두고 스윙 교정을 하는 데는 최적 조건이다. 볼을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스윙 모션을 화면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스윙 교정에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단점으로 내 볼이 얼마 정도 가는지 기계적인 수치 외에는 알 길이 없다. 그러므로 실내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을 해서 좋은 폼을 완성하고 있다고 하면 가끔 인도어 골프연습장에 나가서 한 번쯤은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까지 전부 연습을 해보고 내 볼의 방향과 거리를 가늠해보는 게 좋다.

 

골프 연습장 타석 어떤 곳이 좋을까?

실내 연습장의 경우 타석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중소형 골프장 대형 골프장에서는 타석이 샷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 근거로 항상 왼쪽 끝에서 친다든지 오른쪽 끝에서 끝에서만 운동을 하면 샷이 한쪽으로 왜곡될 수 있다. 이미 TV 방송 및 유명 프로들이 모두 진단해 준 결과이다. 따라서 한쪽만 고집하면 좋은 샷을 구현할 수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운데 1층에서 치는 것인데 남들의 시선을 극복할 수 있어야 되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샷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항상 일정한 1층 가운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만약에 받고자 한다면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그렇지 않을 경우는 가운데와 좌우를 왔다 갔다 하면서 고루 경험하는 게 좋다.

 

한쪽을 막고 샷을 하는 경우는 분명 왜곡된 볼이 나올 수 있다.

타석을 배정 받을 경우에는 더 똑바로 가는 볼과 페이드 샷 드로우 샷을 변형해서 구현해보기도 해야 한다. 타석을 고르기 전 중요한 것은 대형 골프장 경우 1층 2층 3층이라고 하면 자신이 항상 가는 곳을 정해놓아야 된다. 대부분 1층이 좋으며 1층의 단점은 공이 멀리 가지 않게 보이기 때문에 자칫 힘이 들어갈 수는 있다. 대부분 골프 그물망이 2층이나 3층을 기준으로 타깃이 평행하여 1층은 올려 치는 것이고 3층 4층은 내려치게 되어 있어서 1층에서는 볼을 잘 친다 하더라도 볼끝이 그물에 닿게 되므로 정확한 비거리 산출은 어렵다.

 

1층은 어프로치에 유리하며 만약 볼끝을 정확히 보려고 하면 골프 연습장 타겟이 몇 층과 평행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거기서 연습을 하는 게 좋다. 그러면 드라이버나 우드의 볼이 떨어지는 곳을 정확히 읽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골프 연습장을 다니면서 어디에서 연습할 것인가, 몇 층에서 연습할 것인가 결정이 됐다면 매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좋은 자리를 배정을 받았는데 한쪽이 파여 있다든지 매트가 오래되어 있는 경우, 매트 좌우 상하 기울임이 심한 곳에서는 트러블샷을 연습하지 않을 경우에는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다.

1시간 이상을 잘못 된 곳에서 계속 지속적인 연습을 하면 오조준이 나오게 나오고 잘못된 샷이 나올 수 있으므로 매트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는 관리 쪽에 얘길 해서 시간을 멈추고 즉시 교체를 해주길 요구하면 된다.

마무리 글
골프 연습장 타석을 한 군데 독점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층수와 좌우 중앙을 고르게 왔다 갔다 하면서 연습을 하되 가급적 센터에서 좌측 몇 번째 그 물은 왼쪽 OB 우측 몇 번째 그물망은 오른쪽 해저드라고 가정을 하고 샷을 연습을 해야 하며 아이언의 경우 앞에서부터 몇 번 그믈에 맞았을 경우 몇 미터가 나간다는 감을 항상 가지고 있으면서 연습을 효과적으로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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