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3 골프장 처음 갈 때 준비물
파3 골프장이란
우리나라의 경우 골프장은 회원제 골프장 퍼블릭 골프장 파3 골프장 등이 있습니다.
회원제 골프장은 처음 골프장을 신설할 때 입회 회원 회비를 받아 골프장이 건설되는 경우가 있고 나중에는 골프회원권을 매매하는 과정으로 회원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 다니는 회원 전용구장을 말합니다.
물론 비회원도 회원과 동반하여 같이 라운딩 있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회원제 골프장에서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고, 처음부터 퍼블릭 골프장으로 개설된 골프장도 있습니다.(예 스카이 72)
비교적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서 세금이 조금 더 저렴하기 때문에 그린피가 골퍼 입장에서 다소 부담이 덜할 수 있으며 회원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킹 하여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일반 골프장입니다.
파3 골프장은 주로 짧은 홀 즉 아이언으로 ON시킬수 있는 일반 골프장의 파3 같은 규모의 짧은 홀로 구성된 골프코스를 말합니다. 도심 주변 골프 연습장 주변에 근접해 있어서 일반 골프장 갔다 올 때 라운드 시간과 이동 시간을 계산하면 총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비교하면 파3 골프장의 경우 주위에 있어서 가볍게 연습 라운딩을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파3 코스는 일반 골프장에 비해 거리가 현격하게 짧습니다. 주로 어프로치, 퍼팅, 짧은 아이언샷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연습장 연습 후에 자신의 샷을 점검하고 정규홀을 이용하기 전에 이용해 보는 용도로 많이 활용이 됩니다. 또 주위에 여성들의 경우 짧은 시간의 짬을 내서 골프를 즐기는 일환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연습장에 연습을 하다가 파3 코스를 가 보면 처음 골프장에 오시는 분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운 골프 복장에 깨끗한 골프화를 신고 번쩍번쩍 새 채를 가지고 파3 골프장에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준비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3 골프장은 연습장의 연장선이라고 생각을 하면 편리하고 경우에 따라 편한 골프연습아 복장과 편한 골프화 그리고 웨이 퍼터 등을 가지고 가며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골프장의 최대 비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사전 조사를 하시고 거기에 맞는 채만 가지고 나가면 됩니다.
즉 최대 거리가 100 미터 이내인 골프장인데 3번 우드나 하이브리드, 5번 아이언, 드라이버 이런 종류의 긴 채을 가지고 나올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남성들의 경우 통상 피칭 샌드웨지 퍼터 볼 이런 정도만 가지고 가는 게 보통입니다.
여성들의 경우를 감안하면 피칭 웨지 퍼터를 가지고 어프로치 연습을 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파3 골프장에 와서는 볼을 온 그린 시켜도 좋지만 온그린이 되지 않는 볼을 올리는 어프로치 연습을 하기에 좋습니다. 그런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그린에 올려서 퍼팅하는 연습까지의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평소 연습해 본 장비를 비슷한 필드에서 사용해본다 라는 감은 가지고 오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내가 연습장에서 샷을 했을 때와 실제 잔디에서 공을 쳤을 때 차이가 얼마만큼 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고 연습장 그린에서 퍼팅과 실제 그린 위에서 퍼팅을 했을 때 감각이 어떻게 다른가를 판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것을 준비하고 어떤 복장으로 가는 거 보다도 파3를 들어갔을 때는 연습장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정규홀을 가기 위한 걸치는 단계라 생각하고 샷을 실험해보고 내 연습 샷을 증명해 보는 것에 최대 관점을 두면 되겠습니다.
볼은 4~5개 가져가시면 됩니다.
파3 골프장이 주위에 가까이 있다면 참 행운 입니다. 그렇게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데서 골프장을 자주 이용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붙어 있었다면 얼마든지 연습을 더해 볼 수 있고 필드 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정규홀이나 퍼블릭 코스에 나가서 자신의 샷을 그대로 그대로 구현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3 골프장은 연습장에 실례되지 않을 정도의 복장과 웨지 두 개 퍼터 볼 4개 가지고 가서 연습한다고 보시면 딱입니다.
항상 즐거운 라운딩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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