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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첫 전투기(KF-21)의 시험 비행 성공

by 투피플 2022. 7. 20.

KF-21 시험비행 성공

그동안 궁금했던 KF 21 국산 4.5세대 전투기의 첫 비행 시험이 성황리에 끝났다. 
기본 설계와 제작까지 우리의 기술로 만든 한국형 전투기 KF-21은 사업 시작 20여 년 만에 첫 시험비행을 마친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우리 손으로 만들고자 했던 그 꿈이 이루어졌다. 세계 8번째이다. 개발비만 8조 원이고 그래서 수입하자는 얘기가 있었고 미국의 기술 이전 거부 등이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나관을 해치고 우리 기술을 가지고 다 만들고 제작 완료되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10년 내에 모두 120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시제 1호기는 경남 사천 공군 비행장에서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른 KF-21로서 최고 속도는 마하 1.8에 해당하는 시속 2,200km지만, 어제는 시속 430여 km로 비행했다. 경비행기 속도이다.

기본적인 비행성능을 위한것으로 이착륙이 원활한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제어가 제대로 되는지 등 전투기의 기본 성능을 확인하는 절차였다.

추가 생산 2026년 부터


앞으로 2천회 이상 더 시험 비행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남 사천과 남해 일대에서 33분에 걸쳐 이뤄진 첫 비행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 전투기는 첨단 강국 육성과 국내 항공 기술 발전의 성과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달성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초도비행이 성공하면서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은 이제 본격적인 비행시험 단계로 접어들게 됐다.

향후 2천회의 시험 비행과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통과하면 2026년부터 본격적인 대량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이다.

4.5세대 전투기는 특이하다. 4세대를 넘고 5세대에 임박한다는 얘기로 해석하며 될 것이다. 조금 더개량을 하여 스텔스 기능을 완벽하게 적용하면 그야말로 5세대 전투기가 되는 것이다.
즉, KF-21은 4.5세대로 개발됐지만 성능을 보강에 의해 F-35와 같은 5세대급 스텔스 전투기로 변모 된다는 뜻이다.

순수 국내 기술 세계 8번째

또 KF-21은 전투기의 눈에 해당하는 에이사 레이더와 적외선 탐색·추적장비 등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 완성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이 에이사 레이더 였는데 이제는 기술을 확보한 것이고 여러 선진국에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앞으로 2026년까지 최종 대량 생산을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나라가 된다.

국산 첫 전투기(KF-21)의 시험 비행 성공
K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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