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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대체 헬기 국산화

by 투피플 2024. 3. 15.

국산 소형 무장헬기 LAH 1호기가 2024년 전력화 예정이다. 이는 코브라 대체 헬기 국산화 하는 내용으로 평가 할수 있으며 국내 자체 생산 헬기중 소형 무장화 헬기 라는 점에서 매우 주목되는 내용이다.

국산 소형 무장헬기 LAH 1호기

 

국산 소형 무장헬기 LAH 1호기, 2024년 전력화

개발 및 양산 과정: 국산 기술로 개발된 소형 무장헬기 LAH의 첫 번째 호기가 올해 안에 전력화될 전망이다. 이 소형 무장헬기는 기존 육군의 노후 헬기를 대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2015년부터 모두 639억 원을 투자하여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2022년에 양산에 돌입했다. 현재 양산 호기는 최종 조립 단계에 있으며, 조립 공정이 완료되면 육군의 수락 검사를 거쳐 올해 안에 인도될 예정이다.

 

향후 대체 및 강화 기대: LAH가 도입되면 육군에서 운용 중인 500MD 공격 헬기와 코브라 헬기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LAH는 전방 표적 탐지와 자동비행 조종 장비 등을 탑재하여 대공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대전차 미사일보다 두 배 이상 사거리가 긴 공대지 유도탄과 2.75인치 로켓 등이 장착될 예정이며, 이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모델로 대체될 것이다.

 

전략적 의미와 글로벌 시장 진입: LAH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두 번째 국산 헬기로, 육군의 전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헬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출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될 것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두바이 에어쇼에서 10원 비행에 성공하여 해외 수주 기대감을 높였으며, 노후화된 공격 헬기의 대체가 시급한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LAH가 올해 방산 수주에 물을 틀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맺음: 국산 소형 무장헬기 LAH의 전력화는 국방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이며, 국내 방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발전은 국가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략적 공격과 방어 외에 국지적 공격능력의 새로운 신호단이 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 국방 뉴스

국산 소형 무장헬기 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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