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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재료

녹차의 성분 카테킨

by 투피플 2022. 6. 28.


녹차 성분 중에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주로 떫은맛을 내는 요소로써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 카테킨의 주요 역할과 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카테킨의 효능

 

1.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우리가 혈압을 걱정하면서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이나 호르몬의 성분인 신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최악의 경우 동맥 경화·, 그 결과, 심근 경색, 뇌경색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동맥 경화 등 성인병의 예방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다 라는 조사 결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녹차에 포함되는 카테킨이 식사 중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고 있기때문이라느 ㄴ분석이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밥(아침·저녁)과 함께 약 200mg의 카테킨(통상의 녹차의 약 3배 정도)을 포함한 음료를 하루 2회 섭취하면 섭취 2개월 이후 점차 혈중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현상을 경험한다고 알려진다. 이때 몸에 안 좋은 "LDL 콜레스테롤"만 떨어지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학설이 일본에서 나왔다.

2. 체지방량 저하 작용


카테킨은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지방의 흡수를 편안하게 하는 특성을 가진다고 되어 있다. 실제로, 카테킨을 계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체지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 내용이 있다. 다소 살이 찐 사람이 약 200mg의 카테킨을 포함한 녹차 음료를 아침·저녁과 함께 하루 2회 마시는 것을 12주일 계속하자 점차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카테킨을 포함하지 않는 음료를 섭취한 경우와 비교하여, 약 1kg체중의 차이가 있었다는 결과가 나오고 도출되었다. 또 체중만 아니라 복부 지방도 감소된 것이 밝혀졌습니다.

3. 암 예방


일본의 경우 사이타마 현립 암 센터 연구에 따르면 사이타마 현민의 녹차 섭취 상황을 조사하고 3잔 이하, 4~9잔, 10잔 이상으로 해석한 결과 남녀 모두 녹차를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서 발생률은 4할 이상 억제됬다는 조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암 예방 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카테킨의 활성 산소 제거 작용, 항 돌연변이 억제 작용 등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나 자세한 해명은 되지 않고 있다. 아만 수치로서 역할이 증명된 셈이다.
녹차의 암 예방 연구는 역학 조사와 동물 실험을 거치며 임상 연구와 새로운 단계를 맞고 있다.현재 일본을 비롯해 미주에서도 녹차 성분의 암 예방 효과에 관한 임상 시험이 시작되고"녹차 성분이 사람에 대한 유효성을 있는가"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의 연구에의 정확한 내용이 전개될 수 있을 것이다.

4. 항산화 작용


우리몸의 산소는 스트레스와 자외선, 격렬한 스포츠 등의 사소한 계기로 매우 반응성이 풍부한 활성 산소로 변화되어 위험을 초래한다. 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활성산소의 많음으로 인해 몸의 균형과 면역이 흔들리게 된다. 

40세 이후의 장년기에 되면 활성산고를 없애고 정상수치로 환원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즉, 활성 산소를 처리할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과잉 활성 산소는 조직 세포에 장애를 주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심지어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 산소를 소거하는 물질(SOD님 활성 물질)은 자연계에 다수 존재하는데, "녹차"는 각종 식품과 건강 차 추출 성분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활성 산소를 소거하는 비타민으로서 β-카로틴, 비타민 E, 비타민 C등이 유명하지만, 녹차에는 이들 항산화 비타민류도 많이 들어 있어 외에는 유례없는 "최강의 항산화 음료"이다.


5. 충치 예방, 항균 작용


충치의 주원인 균인 무탄스균 치아 표면에 부착(플라크 형성하고 부착한 원인 균이 만드는 산에 의해서, 치아 표면의 에나멜질이 소실되어로 일어난다고 한다. 즉, 충치 예방에는 뮤탄스균이 만들어 내는 산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테킨은 뮤탄스균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플라크 형성도 억제하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 효과적임이 알려지고 있다.

카테킨은 O-157에 대해서도 강한 항균 작용을 가지고 있다.이질균, 콜레라 균 등 식중독 균,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이라는 파일로리균 등의 증식 억제 작용이 있는 것도 드러나고 있다. 이는 카테킨이 단백질에 흡착하기 쉽고 세균의 세포막에 매달리고 활동을 억제하거나 세포막 자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항 바이러스 작용으로서 차로 양치질을 하면 독감 예방에 대단히 유효하다고 한다.바이러스는 표면에 "가시"를 갖고 이로써 인체의 세포에 들어가지만 카테킨은 이 가시에 흡착해서 바이러스의 침입을 저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기타 카테킨의 역할


이 외에도 목차속의 카테킨은 항 인플루엔자 작용, 혈압 상승 억제 작용, 혈당 상승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 있다.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것도 권하지 않지만 적당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녹차는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니 종류를 떠나 마셔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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