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로 아이언은 골퍼가 채를 다루는 데 있어서 대단히 수월하다. 현재 아이언에 대한 계속적인 고민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과감히 5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한번 바꾸어 봐도 권할 만하다.
로마로 아이언의 특징
로마로 아이언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그립과 아이언 헤드에 장점이 있다고 본다.
그립은 동그란 원형이 아니고 그림을 잡았을 때 골퍼가 편리하게 센터에 그립 점이 위치할 수 있도록 앞부분이 약간 볼록하게 제작된 타원형 그립을 채택하고 있어서 어드레스시 정확하게 목표와 90도 방향으로 조준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클럽 클럽 페이스는 요즘 나와있는 작은 아이언 헤드보다는 약간 크지만 일반적인 초급자용 헤드보다는 작게 나와서 보기 좋을 정도이며 볼을 타격 하는데 있어서 타 감이 아주 좋다.
샤프트는 각 브랜드마다 어떤 특정한 기술을 가지고 샤프트를 발주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로마로 아이언의 경우 필자가 써본 경험에 의하면 탄성이 좋고 볼을 히팅하고 난 다음 복원력에 상당히 많은 중점을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샤프트 무게만 다양하게 조절을 한다면 크라파이트 못지 않게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으며 일반적인 여성 프로들의 경우에도 시합 용으로 합당하게 좋은 아이언이라고 볼 수 있다.
로마로 아이언은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31도 정도의 각도가 있어서 심하게 누워져 있는 선수용 아이언과 다소 차이가 있다.(2도~ 정도)
쉽게 말하면 조금 각이 세워져 있는 편인데 과하지는 않다는 뜻이다. 골프숍에서 로마로 아이언을 선택할 때 5번부터 피칭까지 구매할 수도 있고 4번부터 피칭까지 구매할 수도 있다. 다양한 자기 선택 방식에 의해서 아이언을 구매하면 된다.
어드레스 했을 때 클럽 헤드 면이 햇빛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특수하게 잘 다듬어져 있는 것이 로마로 아이언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이언의 크기나 모양을 보면 웨지를 선택을 할 경우 타이틀리스트 웨지 정도가 잘 맞다고 볼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시리즈가 거의 모양과 기능에서 이질감 없이 로마로와 잘 맞는다. 다만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아이언을 구매할 때 웨지까지 넣으면 가격이 상당한 수준이다. 따라서 정품을 판매하는 샵에서 자기가 필요한 만큼 아이언을 구매하고 웨지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그대로 이용해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중지, 외국산 밴트 글래스 캔터키 잔디에도 채가 잘 빠져나와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으며 스윙을 그렇게 빠르지 않게 하는 골퍼에게도 충분한 거리가 확보되는 장점이 있다.
복원력이 좋아 볼을 원하는 곳으로 잘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로마로 아이언은 그런 점에서 보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매우 적절한 장비이며 중급 이상의 골퍼들에게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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