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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골프 체중 이동을 하는 이유

by 투피플 2022. 7. 21.

골프 레슨을 들어보면 거의 많은 프로들이 체중 이동을 하라고 한다. 체중 이동이 안되어 볼이 똑바로 가지 않는다는 얘기인데 골프에서 체중 이동을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똑바로 보내기 위한 방법이다.

제자리에서 스윙을 빠르게만 하면 스피드는 낼수 있지만 방향까지 똑바로 간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

이러한 스피드에 우측에서 좌로 즉 타켓 쪽으로 작은 체중 이동을 하는 것으로 스윙이 목표 방향으로 잘 이루어져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골프에서 모든 스윙은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 전달되는 개념을 가져야 볼이 똑바로 가게 된다.

실 끝에 작은 돌멩이를 묶어 회전하면서 목표에 보내고자 한다고 가정하자.

그 자리에서 뱅뱅 돌리면서 손을 놔버리는 것과 손을 목표 방향으로 같이 뻗어 주면서 손을 놓는 것은 전혀 다르게 돌멩이가 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 

목표 방향으로 손을 써야 돌맹이가 그쪽으로 일관되게 날아가는 것이다.

골프의 회전은 두 가지이다. 손을 이용하여 클럽을 회전하는 단계와 그것을 포함하여 몸 전체를 회전하는 몸통 회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가지가 같이 병행되어야 볼을 똑바로 치게 되는 것인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을 이용한 클럽 회전이 몸통 회전에 의해 리드가 되어 방향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몸을 목표 방향으로 보내면서 회전을 해야 그쪽으로 공이 간다는 뜻이다.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이는 스피드와 관련이 있다. 제자리 스윙은 탄도가 일정하다. 때로 볼이 뜨기만 하고 멀리 갈 수 없는 여건이 되기도 한다.

체중이동을 하면서 공을 타격하면 회전하는 스피드에 그 스피드를 이동하면서 추가하는 힘까지 같이 실어주게 되고 탄도를 안정화하여 거리를 더 내게 되는 것이다.

또한 힘을 쓸 수 있는 것이다.

곡괭이를 이용하여 땅을 판다고 생각해 보자. 그냥 제자리에서 휘두르기만 하면 땅을 파는 힘은 스피드에만 비례한다. 

그러나 몸을 뒤로 젖혀서 내려치면 힘이 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사람은 기본적인 특성으로 몸을 사용하여 힘을 증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다.

체중이동이 이러한 힘을 추가하기 위한 기본적인 동작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정확히 볼의 컨택을 위한 것이다.

이는 궤도의 문제이다. 

위 두 가지 제중 이동의 기본을 이해하면 나머지 하나는 공만 정확히 타격하여야 볼을 똑바로 멀리 보낼 수 있는데 체중 이동이 없이 공을 치면 뒤땅이나 토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손을 우선하는 기능으로 방지할 수 있지만 전체 스윙을 우에서 좌로 가져가는 것 또한 핸드 퍼스트와 동일한 몸 동작이다.

조금 더 크고 안정적인 핸드 퍼스트를 사용하여 공만 정확히 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공에 힘을 다 실리게 하는 동작이며 다른 요소 즉, 뛰 땅이나 잔디, 토핑을 치면서 절감되는 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건이 체중 이동이다. 

이것은 우리가 항상 하고 싶어 하는 인정적인 하향타격을 하는 것과도 일치한다.

 

골프를 잘하는 사람은 체중이동이 뛰어나다.

체중이동
골프체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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