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정통 레슨에 나와 있는 내용이 아니며 실전 경험에 의해 조치하는 검험치 이다.
- 웨지 샤프트의 각도를 90도 가깝게 세운다.
- 보폭을 줄인다.
- 볼은 거의 중앙쪽으로 이동시킨다
-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한다.
- 롱퍼팅하듯 스트록 한다.
- 스윙을 느리게 해도 된다.
- 가급적 날이 서 있는 웨지를 쓴다.
- 자신감을 가져라.
평상시 웨지는 핸드 퍼스트에 헤드가 우측 발끝에 있을 것이다.
잔디가 없는 곳에서 그렇게 하면 푹 박히거나 웨지가 힘 있게 차고 나오지를 못해 공이 바로 앞에 떨어지거나 토핑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른바 홈런이 나오는 이유가 위부분을 가격하기 때문에 그렇다.
1. 웨지를 몸에 가깝게 하고 샤프트가 거의 90도 가까이 되도록 평소와 다르게 세운다.
이것은 샤프트가 많이 꺾여 각도가 있는 경우 공에 맞기까지 여러 가지 융통성이 있는데 퍼터처럼 세우면 정확히 한 곳을 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응용된 것이다.
2. 보폭을 줄이고 공을 중앙에 위치시키면 볼이 다른 곳에 맞을 확률을 더 줄이는 것과 동일하다.
쉽게 말하면 손목 관절을 쓰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이때 주의할 점은 볼이 중앙 좌측으로 가면 역효과이고 7번 아이언 위치 정도라고 생각하며 된다.
3. 손이나 관절의 움직임을 연습 스윙할 때부터 최소화하고 채를 가급적 짧게 잡아 스윙해야 한다.
샤프트가 길면 타점을 정확히 가하기 어렵다. 짧게 잡되 스윙은 크게 해도 된다.
코킹이 없기 때문에 스윙이 크더라도 공이 멀리 가지 않는다. 예전에 가끔 쓰던 치퍼가 이런 이유에서 개발된 것이다.
퍼팅처럼 웨지를 하면 뒤땅이 없어지는 원리이다.
4. 짧은 잔디나 맨땅에서 58도나 60도를 쓰면 99% 후회한다.
짧은 거리가 남았다 하더라고 과감히 52도나 50도를 사용하면 좋고 경우에 따라 퍼터을 사용하며 효과는 더욱 좋다.
최선은 온그린하고 2 퍼팅인데 오히려 이렇게 편하게 툭 치면 원 펏으로 마무리도 가능하다.
5. 스트록 할 때 웨지가 볼의 어디를 치는지 퍼팅처럼 지켜보면 볼이 예쁘게 뜬다.
원리는 퍼팅과 비슷하지만 거의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똑딱이 할때 볼을 가운데 두고 하는 것처럼 컨택을 하는 것이다.
충분히 가능하며 이는 연습장 메트 옆에서 실제로 연습을 해보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6. 자신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말고 항상 자신 있게 볼을 친다. 자신감과 긍정이 최고의 스코어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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