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퍼팅을 주시의 아래에 두고 퍼팅하라고 예전부터 배웠다. 즉, 자연스러운 어드레스를 한 다음 내가 주시로 사용하는 눈 아래에 정확히 볼을 일치시켜서 퍼팅하는 게 가장 성공률이 높으며 특히 짧은 거리에 유용하다고 배웠다.
숏퍼팅 몇개만 빼지 않아도 싱글인 경우가 많다.
1~ 1.5M 숏퍼팅이 지속적으로 빠진다면 다른 사항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숏퍼팅이 빠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 조준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 스트록 할때 백스윙이 잘못되어 있다.
- 손으로만 퍼팅을 한다.
- 팔로우스루가 목표를 따라가지 않는다.
- 헤드업이 심하다.
- 퍼터가 스퀴어로 돌아오지 않는다.
위와 같은 이유로 짧은 퍼팅의 미스가 나오는 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 볼의 위치이다.
어드레스는 주소 즉, 자신의 주소로 다시 찾아온다고 이해하여야 한다. 즉, 어드레스 한 퍼터가 면이 다시 돌아오는데 볼이 맞는 지점에서 스퀘어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작지만 퍼팅에서도 핸드 퍼스트가 되어 볼이 맞게 되므로 실제 볼에 다시 돌아올때 퍼터 면이 직각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손으로 조절하게 되고 숏퍼팅에 자신감이 떨어진다.
어떻게 해야 숏퍼팅이 약간씩 좌우로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물론 자신감과 과감한 퍼팅 , 그리고 지나가게 치는 속도 역시 관건이다.
그러나 실제 우리가 미스하는 것을 다른 이유이다.
볼을 하나~ 하나 반 정도 왼쪽으로 더 두고 퍼팅하라.
- 필 미켈슨의 퍼팅은 잘 하기로 유명하다.
- 그가 하는 퍼팅 이론은 왼쪽에 핸드 퍼스트 가지 겸한다.
- 볼이 퍼터가 스퀴어 되기전에 맞거나 닫혀서 맞는 것이다.
- 하나 정도 이동하면 충분한 이동과 퍼팅 공간이 늘어나며 타깃을 마치 보는듯하다.
- 훨씬 쉬워지니 잔디에 가서 오늘 스코어 버린다 생각하고 왼쪽에 볼을 두고 퍼팅하라.
- 분명 지금 과 다른 숏퍼팅의 자신감이 따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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