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스코어를 잘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하지 않는 샷을 코스에서 연습처럼 구사하지 않는 것이다.
평소에 항상 연습을 하고 코스에서도 주로 사용하는 자신의 구질을 기본적으로 간직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하고 조금 다른 홀이라고 해서 안치던 샷을 구사하여 OB가 나면 그날의 스코어는 80대를 기록하게 된다.
골프는 모험의 샷을 하는게 아니고 절재 된 자신의 스윙을 지속적으로 가져가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80대로 마찬가지 이고 이븐파를 치는 경우도 자신의 스윙 루틴이 항상 있어야 하고 구질에 대한 명확한 신뢰가 있어야 그 스코어 유지가 가능한 것이다.
즉 자신의 최고의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항상 연습을 하여 구축된 믿을 수 있는 구질을 구사하여야 한다.
싱글을 기준으로 전반에 3 오버 이상을 기록하였다고 보면 후반 코스의 난이도가 비슷한 경우 4개 이하로 보기를 줄여야 싱글 핸디가 가능하다.
이때 잘 나간다고 해서 무리한 티샷이나 세컨드샷을 구사하면 안 된다는 얘기이다.
후반에 무리를 하여 OB하나를 내면 결국 80타 에서 82타를 경험하는 기분 좋지 않은 스코어를 기록하게 된다.
물론 가장 좋은 스코어 유지 방법은 연습장에서 여러 가지 게임에 대한 구질을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주고 이를 코스에서 실행할 수 있을 정도로 다듬는 것이며 적당한 시기에 필드에 나가서 확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연습과 필드를 규칙적으로 병행하면 반드시 싱글 스코어는 평균적으로 따라온다.
필드에 나가서 엉뚱한 샷을 구사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룰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프로들도 드로우 샷을 구사하는 사람과 페이드샷을 구사하는 사람으로 나워지며 샷 메이킹을 철저하게 다르게 가져가는 이유가 가장 안전한 볼을 항상 치기 위해서 이다.
이렇게 해야 일정한 수준으로 스코어가 줄어든다.
최고의 스코어를 꾸준하게 내기 위한 방법
1. 항상 같은 샷을 구사하라.
- 드로우와 페이드를 같이 잘 치기는 힘들다.
2. 볼을 앞에 두고 가장 최선의 공략 방법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 멋있는 볼 장타의 욕심은 스코어를 망친다. 10미터 덜 보내고 안전하게 PAR를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3. 안전한 쪽으로 볼을 보내야 한다.
- 항상 안전한 쪽으로 볼을 보내는 코스 공략에 익숙해지면 일반 골퍼의 원하는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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