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퍼팅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웨지샷 일 것이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샷이 웨지이므로 골퍼는 웨지 연습을 절대 게을리하면 안 된다.
어떻게 웨지 연습을 해야 할까?
올바른 웨지 연습
1. 멀리 보내는 거리에 치중하지 말고 편안한 풀샷의 명확한 거리를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센드는 80미터 정도 이내만 확실하게 보내면 되는 것이고 그 이후는 52도와 피칭에게 담당하게 남겨 두어야 한다.
샌드웨지로 90 혹은 100을 치는 사람이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정교하게 일관성 있게 항상 90에서 100을 보낼 수 있는지 자문하라.
웨지샷은 정확한 계산된 거리에 공을 가져다 놓아야 한다.
멀리 보내는 샷이 아니다.
2. 연습장에서 5미터 단위로 떨어지는 샷을 거의 2 바구니 이상을 날마다 소화한다고 생각하라.
거의 웨지 귀신이 될 수 있고 당신은 금방 싱글 플레이어가 된다.
어려운 샷이 5미터이고 그다음 어려운 샷이 35~45미터이다.
그러므로 5미터 10개, 10미터 10개, 15미터 10개, 이런 식으로 될 때까지 연습하여야 한다.
하나라도 뒤땅을 치거나 토핑을 치면 다시 해야 한다.
조금만 하면 별로 어렵지 않다.
눈감고도 10미터 15미터 20미터만 구분하면 당신은 웨지 달인이며 싱글 플레이어다.
3. 떨어뜨리는 방법을 세분화하라.
오르막 가정은 80%선에 공을 떨어뜨린다. 예를 들어 20 미터 샷은 16~17 미터에 정확히 탄착군이 형성되어야 한다.
평지는 자신의 공구르는 속도와 뜨는 높이를 계산하여 최종 도착점이 거리로 보면 된다. 예를 들어 10미터는 공이 앞에 떨어져 10미터에 정확히 멈추는 여러 가지 샷을 할 줄 알아야 한다.
4, 오른쪽 손목의 각도를 정확히 유지하고 샷을 한다.
즉 어깨로 돌려 샷을 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뒤땅이나 토핑이 거의 없다.
웨지샷은 밀어주는 것이 아니고 끌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빠르다.
오른쪽 손목의 각이 움직이면 웨지샷을 레슨 받아야 한다.
5. 굳이 하나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프로들은 거의 하나로 한다. 다만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일반 골퍼도 그리 연습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연습량이 조금 적다면 2개의 웨지로 같은 크기의 샷을 하면 거리가 다양화된다.
56도 기본에 52도나 50도가 있으면 모든 웨지샷은 거의 커버가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설사 파온이 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붙여서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골프와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지 거리 늘리기 (0) | 2022.10.18 |
---|---|
한국인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0) | 2022.09.27 |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0) | 2022.09.20 |
싱글 스코어 유지 조건 (0) | 2022.09.18 |
싱글 핸디캡의 훅의 원인과 대책 (0) | 2022.08.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