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공위치

어프로치시 올바른 공 위치는 토핑이나 뒤땅을 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또한 어프로치 공 위치를 잘 조절하여 짧은 거리와 긴 거리를 어려움 없이 칠 수 있다. 어프로치 볼 위치에 대해 알아본다.

 

어프로치 공위치 기본

어프로치 남은 거리가 15~7미터라고 가정하면 가장 좋은 어프로치 공 위치는 오른발 엄지끝 부분이다. 이미 많은 프로들과 전문가들이 검증한 어프로치 볼 위치가 바로 이 위치이며 56도 정도의 일정한 웨지를 사용하여 가장 기본적인 어프로치 샷을 할 때 볼을 정확히 타격하고 하향 타격이 가능하여 토핑이나 뒤땅 발생률이 현저히 줄어드는 위치이다.

어프로치 공위치

위 사진처럼 이렇게 어프로치를 준비하면 샷이 수월하고 쉽다. 또한 사진에서 보듯이 그립을 내려 잡았을때 정확성은 좋아진다.

 

어프로치 공위치 변경

어프로치 볼 위치를 달리하는 방법으로 핀과의 거리가 7미터 이내라고 하면 조금 다른 방법을 시도하여야 한다. 일단 그립을 가장 하단으로 내려 잡고 어프로치 공 위치는 볼 하나 정도 중앙 쪽으로 옮긴다. 이렇게 하면 같은 스윙으로 활씬 더 적게 가며 볼은 더 뜬다. 

이때도 중요한 것은 어프로치 임팩트 까지 머리를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들은 움직이면서도 볼을 칠 수 있다. 그러나 아마추어의 경우 움직이면 서 볼을 깨끗하게 타격할 방법이 없다.

볼이 최초 위치에서 거리를 조정하거나 장애물을  넘기기 위해 중앙이나 왼쪽으로 이동하면 스윙을 같아도 볼은 훨씬 덜 가고 뜨는 것은 로프트가 눕혀진 쪽으로 클럽이 이동하는 것이라서 그렇다. 따라서 볼이 이동하였으면 더욱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콧등 아래로 볼을 본다는 생각으로 가져야 한다.

   

로브샷

볼 앞에 장애물이 있거나 볼이 러프에 잠겼을 때 프로들이 사용하는 샷이다. 볼이 러프에 들어가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로브샷을 해야 한다. 이때는 과감히 벙커샷과 같은 요령으로 클럽 페이스를 조금 열고 볼 뒤 잔디를 쓸듯 치면 된다.

그러나 이런 러프 속의 볼이 아니라면 일반 골퍼들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할 샷이다. 어떻게 하던지 다른 방법을 찾고 그린에 안착하는 가장 편안한 방법을 대안으로 삼아야 한다.

로브샷은 멋있을 수 있지만 핀 근접률이 상당히 떨어진다. 골프는 확률의 게임이며 실수를 줄이는 스포츠이다. 일부러 어려운 것을 하지 말고 가장 쉽게 핀에 근접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고정관념을 탈피하면 쉽게 핀에 볼을 붙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