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동호회를 하다 보면 선배들에게 자주 듣는 말로 오십견에 대해서 의견들이 상당하다. 오십견에 대해서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해 봐도 특별한 증상이 왜 오는지 "아직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오십견이 와서 증상을 완화시켰던 여러 선배들 의견을 종합해서 들어봤다.
오십견 기본 증상
- 대부분 한쪽 팔에 오십견이 주로 왔었다.
- 팔을 들어 올리는데 매우 불편하고 한쪽 팔을 뒤로 저치는 경우 힘이 들어 동작을 반복하기가 어려웠다.
- 밤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았으며, 일상생활이 불편한 사람이 꽤 있었다.
- 공통적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활이 불편할 정도여서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오십견을 유 발하였던 습관 공통점
- 방 바닥에 앉아서 TV를 시청하는 자세나 평상시 방바닥에서 생활하는 방식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을 하였다.
- 방바닥에 앉아서 일어나기 위해서는 한쪽 팔을 집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때 반복적으로 두 팔 중에서 어느 한쪽만 사용을 한다는 것이다.
- 이럴 경우 하루 이틀이 아니고 몇십 년을 한쪽 팔을 사용하여 상체 및 몸 전체를 일으키고 하는 반복적인 동작이 팔과 어깨 쪽에 무리가 왔을 것이라는 것이 일관된 선배들의 논리였다.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 좌식 생활을 하지 않는다.
- 고급 가구나 침대가 아니더라도 의자와 테이블을 사용하고 잠자리는 침대를 반드시 써서 오르고 내려갈 때 팔에 무리가 없도록 한다.
- 움직임을 좀 더 늘려야 하고 팔 운동 다리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 가장 좋은 운동은 하루에 일정 시간 꾸준히 걷는 것이다.
- 거의 모든 사람들이 걷고 맨손 체조하면서 증상을 점차 완화시킨 것으로 보고 있었다.
- 힘든 일이 있으면 몇 주 정도 쉬고 운동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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