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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경제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by 투피플 2022. 4. 30.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가 지난 14일 트위터 지분 9.2%를 사들이면서 트위터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머스크의 행보에 트위터에서는 일론 머스크를 환영하였고 이사회의 합류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는 이사회에 합류를 하지 않았고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일 것이라는 계획을 암시를 한 후 1주당 약 54.20달러 총 4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5조 원의 거금을 들여 트위터를 인수키로 하였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다. 


트위터의 주식 9.2%의 지분을 확보한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의 생각은 이사회의 합류가 아인 전체 주식을 인수하여 트위터의 새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실제로 트위터에서는 기업을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300조 가까운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일론 머스크라 할지라도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여 트위터를 통째로 살 수 있겠는가 하고 의구심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실제로 일어났으며 자금 조달의 방법으로 일부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실행하고 하고 일부는 자기 자본으로 하여 구매하겠다는 의사의 계획서를 제출하였다.

머스크가 실행한 금액 중 자기 자신의 자금이 동원된 것은 28조 원으로 밝혀졌다. 이런 머스크의 의견에 따라 트위터는 머스크의 제안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하여 결국 인수 의사를 수용하고 일론 머스크가 의사를 밝힌 후 11일 만에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머스크가 거금을 들여 트위터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트위터 인수에 있어서 경제적인 측면에 전혀 관심이 없다."라고 하였는데 그 말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어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것이었다. 


일론 머스크가 밝힌 트위터 인수의 공식 의견은 이렇다.  "아무런 제약이 없고 자유로운 표현의 장을 만들겠다" 것이다.

트위터는 소셜 미디어 중에서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 트윗 시 글자 수가 제한, 영문 280자 제한과 한번 올린 문구를 수정하지 못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트위터의 사용하는 이용자가 2억 명 정도이다. 

일론 머스크는 예전부터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플랫폼이 이용자들의 표현해 광범위하게 개입하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었다.

그 이후에 성명을 보면 "민주주의의 기반은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고수하였고 트위터를 인류의 문제들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트위터 이용자들을 상대로 하여 자신에게 최악의 평을 하더라도 트위터에서 유지하고 자신의 의견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 의사 표현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머스크의 생각은  소셜에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극단적인 표현 방식들로 표현의 자유가 왜곡되고 편향된다는 것인데 이를 바로잡아 누구나 의견을 쓰고 제약이 없이 개제되는 자유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난 다음의 행보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 분명한 선으로 윤곽이 파악될 것이며 이에 따라 세계의 부호가 트위터를 인수한 진짜 이유도 우리가 알게 될 것이다.

지난해 자신의 지지자들로 하여금 폭력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계정이 정지된 트럼프 대통령도 이 트위터를 통하여 실시간 국민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수단으로 활용을 한 바 있다. 

트럼프의 계정은 복구될 것인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고 트럼프 자신도 새로운 소셜미디어를 만들어 거기에 의견을 올리고 소통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후 전망

머스크가 새 주인이 되고 비상장으로 인수하는 과정에서 그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회사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해 보이며 그에 따라 지금의 트위터 기능도 약간의 수정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

그동안 올린 글을 수정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이용자들이 수정을 원한다의 답이 의외로 많았다고 한다. 트위터에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이미 수정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의견이 글자 수에 상관없이 올라가고 게시된 글을 수정할 수도 있다는 게 앞으로 변화될 기능으로 본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후 비상장 하겠다고 밝혀서 실제로 트위터는 일본 머스크 개인회사가 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트위터 인수 작업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트위터는 자신의 손에 넣게 되는 부호 중 1명이 되는 것이다.

향우 트위터에 분명한 전환점이 예견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런 변화는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렇게 많은 대금을 들여 인수한 트위터가 단지 민주주의 다운 올바른 개인 의견과 대화의 장으로서의 기능만을 기대하면서 인수한 그 자체일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 않다. 

현재 2억명의 이용자가 있는 트위터이며 전 세계 많은 팔로워를 자신과 소통하고 있으며 향우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가 시작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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