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노출 실제 모습

내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는 어떻게 개제 되고 있을까 

티스토리를 하다 보면 내 광고가 블로그 유입 고객들에게 어떻게 나가는지 매우 궁금하다. 그러나 구글의 특성상 내가 속한 인터넷 환경에서는 그 광고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집이나 사무실은 물론 내 휴대폰이나 심지어 와이파이를 같이 사용한 환경에서도 광고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광고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때 블로거들은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 내가 광고 세팅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 때문에 지속적으로 광고를 다시 점검하고 힘들게 html 파일까지 수정하면서 광고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블로그를 어느 정도 해 보았거나 다수의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면 구글 애드 샌스의 특성을 알고 차분하게 자신의 글을 쓰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조바심이 난다.

이런 경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사람을 위해 내 광고가 개제 되고 있는 모습을 실제로 알아본다.  

 

티스토리 개제된 광고를 확인하는 방법

1. 타인의 계정을 통한 전혀 다른 인터넷 공간에서의 광고 노출 확인

이 방법은 거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말 그대로 다른 공간에서 나의 구글 디지털 흔적과 전혀 상관없이 광고를 확인하면 되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전화기가 2대일 경우 하나의 전화기는 전혀 다른 구글 계정이나 로그인하지 않고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다른 공간에서 확인하면 비교적 확인이 된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시크릿 모드에서 더 잘 보인다는 것이다.  공공장소에서 설치된 컴퓨터를 통하여 로그인 전혀 없이 블로그를 들어가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2.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확인 (가장 확실한 방법)

• https://analytics.google.com/ 에 로그인한다.
• 가입을 한다.
• 좌측 하단 메뉴에서 톱니바퀴 관리를 누르고 계정을 만들기를 누른다.
• 계정 이름은 블로그 이름을 적거나 계정명을 넣는다.
• 아래로 내려서 속성에도 원하는 이름
• 시간대는 대한민국  통화는 미국 달러를 넣는다.
• 비즈니스 정보는 해당만큼 (필수 아님) 동의하고 한국어 선택하고 
• 플랫폼은 웹을 선택 웹사이트 주소를 넣고 스트림 만들기를 클릭한다.
• 이렇게 오면 우측 상단에 측정 아이디가 나온다. 그것을 복사하고
• 티스토리 구글 애널리틱스를 선택한다 측정 ID에 붙여 넣는다. 적용 누른다.

이렇게 되면 보통 48시간 이내에 값이 측정되어 나오기 시작한다. 글이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하고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적어도 50~100개 정도 글을 쓴 다음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 이렇데 했는데 안 나오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새로운 페이지 태그 추가에서 태그를 복사하여 티스토리 HTML head와 head 사이에 붙여 넣고 적용하면 거의 대부분 나온다.

3. 이제 광고 게재되어 있는 실제 모습을 본다.

애널리틱스에서 행동을 클릭, 게시자, 게시자 페이지 들어가고, 게시자 수익을 클릭 후 목록이 쭉 나오면 가장 좌측 페이지에 아래로 쭉 목록이 나온다. 숫자 페이지를 클릭하면서 광고가 나오는 실제 모습을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