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기압 센서등이 계속 들어올때

차량운행시 공기압 센서가 들어오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고 한다. 

1. 실제 공기압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공기압을 보충 하라는 신호

2. 공기압 센서의 문제로 인하여 정상인데도 공기압이 낮다는 신호를 계속보내는 현상

 

 공기압 부족 센서등이 계속 들어올때 조치 방법 및 비용

 첫째 공기압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은 카센터에 가서 공기를 보충하고 어느 정도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없어진다.  

둘째 공기압을 보충했는데도 계속 들어온다면 하루 정도 뒤에 바퀴를 육안으로 봐서 작은 펑크가 있는지 관찰하여 만약 펑크가 확인되면 펑크 수리를 의뢰한다.

 

공기압 센서의 문제로 판명날 때

위 조치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이 조치 하여야 한다.

첫째 휠 속에 장착된 공기압 센서의 정상 작동 유무를 판단하여야 한다.

자동차 정비소에서는 무조건 교환 할 수밖에 없는데 간혹 장착 오류에서 오는 문제일 경우 한번 탈착 하여 다시 조립하면 정상 가동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체크해 봐야 할 것. (거의 안 해 준다)

이때 정비소에서 측정 장치로 4바퀴를 측정하게 되며 이상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

둘째 센서 불량일 경우는 교환하여야 한다. 

각자 자기 차량에 맞는 연식과 모델별로 센서가 다르다.

현대 승용 대형차 기준으로 약 11만 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고 이중에 공임은 4만 원 정도가 포함되어 있다.

 

공기압 센서가 중요한 이유

성능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나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또한 계속 센서등이 점등되어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공기압 체크를 게을리하게 되니 가급적 고쳐서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기판에 불이 깜박이는 것은 안전에 관한 문제이다. 스스로 빠르게 고치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