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이 그렇지 않지만 산후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며, 헤어 라인이 뒤쪽을 향하여 조금씩 후퇴하는 문제가 거의 대부분의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기름진 두피가 첫 번째 문제로 지적됩니다.
두피를 개선하는 방법과 머리카락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특히 산후 탈모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떤 종류의 샴푸와 헤어 케어 제품을 선택해야 두피에 영양을 더 잘 공급할 수 있는지 개략적으로 알아봅니다.
증상으로 보는 탈모 여부와 개선방법
1.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숫자
하루에 30~4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 범위라고 봅니다.
정상적인 탈모에 관해서는 먼저 모발 성장주기와 생리적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머리카락 평균적으로 두피에 약 10만 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각 모발의 성장 주기는 가장 짧으면 2년, 가장 길면 7년에 이르는데 일반적으로 남자는 평균 3~5년, 여자는 4~6년이다.
모발의 성장과정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3단계를 거친 후 자동으로 빠집니다.
머리카락이 자연적으로 빠진 후, 모낭은 새로운 머리카락을 생성하고 새로운 성장 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일정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합니다.
이러한 유형이 돌아가며 일생 동안 20회 이상 반복될 수 있습니다 .
어느 시점에서든 우리의 100,000개 모발 중 약 85%-90%는 성장기에 있고 약 1%는 퇴행기에 있으며 10%-14%는 휴지기에 있습니다. 모발 성장 주기의 특징을 이해하고 나면 자연적인 탈모는 정상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대략적인 계산을 해보자면 우리의 10만 모발은 5년의 성장주기를 기준으로 1년에 자연적으로 빠지는 탈모의 수는 2만, 즉 2만 개다. 그리고 1일 자연 탈모 수에 해당하는 수는 약 55가 되어야 합니다.
성장주기를 4년으로 계산하면 1년에 자연적으로 빠지는 탈모의 수는 25,000개로 하루에 약 68개의 모발이 빠지는 셈이다.
머리가 몇개 정도 빠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분적으로 빠지는 것에 더 유의하여야 합니다.
사실 하루에 50~80개의 뿌리가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에 100개 이상의 빠진 머리카락을 감을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따라서 위 범위의 탈모는 정상적인 자연 탈모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출산후 탈모의 증상과 개선
여성의 70%가 출산 후 탈모를 겪는다고 하며,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임신 중에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크게 증가하여 모발의 성장 주기에 영향을 미치고 모발이 빠지기 어렵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임신 중에 모발과 체모가 증가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산후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임신 중 단기간에 쉽게 빠지지 않는 집중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무섭게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임신 전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고 에스트로겐 보충도 불필요하다.
물론 육아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인한 개별적인 산후탈모의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산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 대머리 시작과 발모 제품
시중에 나온 기술로 이미 대머리인 사람들에게서 효과적으로 모발을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발모제(미녹시딜 함유 제품 등)도 있지만 효과가 100%는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탈모방지의 관점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일상적인 두피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재생의학 기술의 발달은 앞으로 대머리인 사람들이 다시 머리를 기르는 일을 그리 먼 일이 아닌 일로 만들고 있다.
일본의 권위 있는 전문가인 Dr. Tsuji에 따르면, iPS(유도만능 줄기세포)를 이용한 모발 재생 연구는 현재 동물 실험 단계에서 거의 완료 단계에 있으며, 인간 임상 단계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발달 단계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면 다만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4. 지성두피와 건성 두피의 탈모
지성 두피는 두피에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됨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두피는 매일 1~2g의 피지를 분비하는데, 매일 머리를 감지 않으면 피지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샴푸 후 30~60분이 지나면 피지량이 이전의 절반으로 회복되며, 4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회복된다고 합니다.
신선한 피지는 두피와 모발에 보호 효과가 있지만 오래되고 악화된(산화되거나 분해된) 피지는 두피를 자극하여 두피 염증을 일으켜 가려움증, 비듬, 심지어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에 쌓인 묵은 두피를 효과적으로 세정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반면 세정력이 너무 강한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두피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상적인 두피 케어 샴푸는 순하고 자극이 적으면서도 세정력도 좋아야 하며, 무설 페이트, 무실리콘 샴푸가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설페이트 프리는 자극이 강한 설페이트 계열의 세정제를 대체하기 위해 순한 아미노산 및 알킬 글리코사이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고,
실리콘 프리는 실리콘 오일을 함유한 투인원 샴푸가 필요하기 때문에 세척 효과를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피지, 실리콘 오일이 모발에 침착되어 완벽한 세정 효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두피의 저항력을 높이고 모낭 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더 좋습니다.
5. 원형탈모증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500원 동전크기의원형 탈모증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주로 스트레스라고 현재까지 원인이 분석되는데 일반적인 탈모와 다른지 알아본다.
원형 탈모증은 모발 질환으로 정신적 요인이나 영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원형 탈모증이 있는 경우 특히 의사를 만나서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원형 탈모증은 영구적인 탈모가 아니며 치료가 가능해야 하지만 회복 기간이 수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은 심신의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응로 탈모가 없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으면 일반적 탈모와는 성격이 다르다.
6. 샴푸 구매
현재 시중에 100% 효과가 있는 탈모방지 제품은 없으며, 모발의 볼륨감은 두피의 건강이 관건입니다.
모발 타입에 관계없이 유황, 실리콘 오일, 무자극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두피 유지를 위한 필수 조건이며, 샴푸에도 장벽을 복구하고 두피의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면 더 좋다.
단지 순하고 자극없는 샴푸를 이용하여 적당히 머리카락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로 샴푸를 하여야 하는데 마치 묶은 때를 없애는듯한 두피 손질은 역효과를 나타낸다.
순하고 자극이 없는 샴푸를 구매하는 게 가장 좋으며 탈모가 심한 경우 반드시 의사를 만나 의학적인 관점에서도 문제가 없는지 진단을 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
'건강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기닌 탈모 상관관계 (0) | 2022.12.01 |
---|---|
탈모 증상과 원인 (0) | 2022.12.01 |
탈모샴푸 주요성분 (0) | 2022.11.30 |
일상에서 가능한 목디스크 예방 (0) | 2022.11.26 |
전립선 건강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0) | 2022.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