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국적과 시대를 막론하고 대상자에게는 근심거리 일 수밖에 없다. 탈모 방지를 위해 샴푸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탈모 샴푸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성분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브랜드마다 다르고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다음과 같은 기능의 내용물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하단에 표시한 자신의 두피를 최소한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 성분을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살리실산
살리실산은 피부층에 기름 즉 유분 성분을 조절하는 임무를 한다.
즉, 유분기가 많아서 탈모를 초래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탈모의 상당 부분은 두피 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것인데 과도한 유분 생성은 건강하지 못한 두피 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샴푸에 4%~5% 농도의 BHA를 추가하면 유분 분비가 강한 사람의 유분 조절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탈모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케토코나졸
케토코나졸은 표재성 진균감염과 전신성 진균 감염 질환에 대한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진균의 합성과 활동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
우리 두피의 모낭은 발모, 탈모 등 일련의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모낭에 염증이 생기면 곧바로 탈모로 이어진다.
케토코나졸의 주요 기능은 항진균성이며, 샴푸에 이 성분을 첨가하면 비듬을 제거하고 항염 작용을 하여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비타민은 주로 발모를 촉진하기위한 함유성분이다. 발모는 탈모 예방에도 영향을 미친다.
현재 많은 모발 관리 제품이 성분에 비타민 E를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함유한 제품은 신뢰할 수 있는 모발 관리 샴푸로 보게 된다.
일부 탈모 방지 샴푸는 생강을 성분으로 광고하지만 이 주성분 이외의 다른 성분도 무시할 수 없다.
제품을 선택할 때 일부 성분에 더 신경을 쓰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게 중요하다.
또한 안전하지 않은 성분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두피분류
지성 두피라면 유분 조절 효과가 있는 탈모 방지 샴푸를, 건성 두피라면 모발에 영양 공급 효과가 있는 탈모 방지 샴푸를 선택할 수 있다.
모두가 성분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지금, 제품을 구매할 때 성분에 대해 무시하고 자신의 두피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광고를 맹목적으로 신뢰하여 샴푸를 선택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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