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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일상에서 가능한 목디스크 예방

by 투피플 2022. 11. 26.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흔한 임상 질환으로 과거에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고 최근에는 젊어지는 경향이 있어 예전에는 회계사, 교사 등의 직업병이었으나 지금은 사무 근무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경추증의 주요 증상은 목의 통증과 저림, 상지의 통증과 저림을 동반하나 현대의학 연구에 따르면 두통, 현기증 , 이명 , 눈 부음, 흉부 압박감, 근력 저하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현대 의학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경추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뿐 아니라 마사지, 침 , 견인, ​​물리치료, 국소 봉합, 약물 등 여러 방법이 있으며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 자기 관리 및 기능적 운동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질병이 지연되고 재발하기 쉽습니다.


생활 습관 변화


1. 베개의 올바른 사용 


인생의 3분의 1을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 베개의 높이, 부드러움, 경도는 경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최고의 베개는 경추의 생리적 만곡과 척추를 똑바로 유지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베개는 신축성이 있어야 하며 베개 심은 속이 빈 고탄성 면 또는 곡물 껍질(예전 쌀겨)이 좋다고 합니다. 

등을 대고 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베개의 높이는 약 5cm(압축한 후의 높이), 옆으로 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베개의 높이는 약 10cm가 적당합니다. 

누운 자세에서 베개의 아래쪽 가장자리 는 목이 비어 있지 않도록 어깨뼈의 위쪽 가장자리에 놓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실 베개의 진짜 이름은 "베개 목"이어야 합니다. 잘못된 베개는 목을 뻣뻣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목을 따뜻하게 유지 

목에 냉한 자극을 가하면 근육 혈관 경련 이 발생하여 목 통증이 심해집니다. 가을, 겨울에는 목이 높은 옷을 입는 것이 가장 좋으며 날씨가 약간 더워 밤에 잘 때 목과 어깨가 차가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더운 계절에는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지 않게 주의합니다.

3. 올바른 자세 

경추증의 주요 원인은 일과 공부를 할 때 발생하는 잘못된 자세입니다.

좋은 자세는 피로를 줄이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는 것은 근육 피로 , 경추 추간판의 노화, 만성 긴장을 유발하여 일련의 2차 증상을 유발합니다. 

사무직의 가장 좋은 자세는 목을 곧게 세우고 뒤틀림이나 기울임 없이 약간 앞으로 숙이는 것이며, 작업시간이 1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몇 분간 휴식을 취하고 목 운동이나 마사지 를 하여야 하며 휴식을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4. 목 손상을 피하십시오.

부상도 목디스크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차 안에서 졸고 있는 자세는 목에 취약합니다. 좌석에 앉을 때 몸을 바르게 하고 스포츠 경기 중 경추 부상을 피하고, 경추증이 급성 발병을 할 경우 경추 활동을 대폭 줄여야 합니다. 특히 머리를 빠른 속도로 돌리는 것을 피하고, 필요시 목 보호대를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경추를 위한 운동


경추의 운동은 신중해야 하며, 특히 경추증, 척추동맥형 경추증 또는 경추증 척수증의 급성기 에는 목적 없이 급격한 회전이나 스윙을 피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실행하기 쉽지만 질병의 예방과 치료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1. 머리를 중립 위치로 하고 한계까지 앞으로 구부린 후 중립 위치로 돌아가고, 한계까지 뒤로 뻗고 중립 위치로 돌아가고 한계까지 왼쪽으로 돌고 중립 위치로 돌아가고 한계까지 오른쪽으로 돌고 복귀 중립 위치로, 한계까지 왼쪽을 구부리고 중립 위치로 돌아가고, 한계까지 오른쪽을 구부리고 중립 위치로 돌아갑니다. 

움직임은 느리고 약간의 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 목에서 소리가 나는 환자도 있는데, 통증이 동반된다면 운동 횟수를 줄이거나 중단하고, 통증이 없으면 운동을 계속해도 된다.

2. 머리를 중립자세로 한 상태에서 양손의 손가락을 목 뒤에 끼우고 천천히 머리를 앞으로 구부렸다가 펴면서 동시에 양손으로 머리의 움직임에 저항하여 근력운동을 한다. 경추 뒤쪽의 근력이 강화되는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자주 쉬고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벼운 걷기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추천되는데 시야를 정면 상부를 보고 척추나 목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쿠션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고 걷는것이 좋습니다. 걸을 대는 누군가 어리를 위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바르게 걸어야 합니다.  

4. 목 뒤에서 좌우 균형을 유지하여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목이나 머리가 눌리지 않게 위에서 아래로 힘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가볍게 같은 압력으로 어깨선과 목선 주위를 주물러서 피로에 의해 경직된 목을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집중적으로 마사지나 운동을 해야 하는 부위와 방향을 권고받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민간요법보다는 정확히 내용을 알고 지시하는 의료진의 권고를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경추추간판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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