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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치매 전 단계 대표적 증세

by 투피플 2024. 3. 7.

치매 위험 인자를 사전 인지하여 예방하고 조치를 취할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치매 위험이 높은 행동으로 본태성 진전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이유 없이 몸의 특정 부위나 여러곳의 떨림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본태성 진전이 있는 사람의 경우 치매 위험이 3배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전증으로 표시 하는데 미국에서 보는 본태성 진전은 수전증 만 의미하지 않는 다는 것이 다릅니다.

다음은 네이버 국어 사전 입니다.
본태성^진전 本態性震顫
의학 각종 연령층에서 발병하는 가족성 진전. 보통 50세쯤 일어나는데, 손의 잘고 빠른 떨림으로부터 시작되어 팔, 혀, 머리, 다리, 몸통 따위의 떨림으로 진행된다. 파킨슨 증후군과 다르며, 알코올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개선되기도 한다.


본태성 진전

본태성 떨림이 있는 사람은 파킨슨병, 심혈관 질환, 청각 장애 등 여러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연구원들은 본태성 떨림이 있는 사람이 일반 인구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3배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과 관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본태성 떨림과 치매 위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떨림이 있는 인구

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2,500만 명이 본 태성 떨림  (본태성 떨림, 즉 신체 일부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거나 흔들리는 신경 장애)을  안고 살았습니다  .

현재 본태성 떨림에 대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필기, 식사, 목욕 등 일상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본태성 떨림이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여러 질환의 위험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본태성 떨림이 치매와 연결? 연구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연구 참가자 222명을 선정하여 연구를 시작할 때 평균 연령이 79세인 본태성 떨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건강한 인지능력, 경도 인지장애 또는 치매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고 및 기억 테스트를 수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연구 시작 시점에서 168명의 참가자는 건강한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35명은 경도 인지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19명은 치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평균 5년간 매 1.5년마다 추적 검사를 받았습니다.

연구를 마칠 때, 연구진은 연구 참가자들 중 19%가 치매를 가지거나 발병했음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 비율은 일반 인구의 세 배에 달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연구 시작 시점에서 경도 인지 장애로 진단된 참가자들의 평균 연간 12%가 치매를 발병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연구 참가자들 중 27%가 연구 기간 동안 경도 인지 장애를 가지거나 발병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일반 인구의 14.5%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하는 비율입니다.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의대 신경과 부서의 교수이자 의장인 연구의 주 저자 엘란 루이스 박사는 "본태성 떨림을 겪는 많은 사람들은 경미한 떨림을 경험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떨림이 상당히 심할 수 있습니다"라며 "떨림이 일상적인 일들(글쓰기 및 먹기와 같은)을 수행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연구는 일부 사례에서 본태성 떨림이 인지 감퇴 및 치매 발병 위험과 관련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태성 떨림은 특정 부위(대개 손)의 무의식적인 흔들림이나 떨림으로 특징 지어지는 신경학적 질환입니다. 본태성 떨림 자체가 치매의 형태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이 연구는 본태성 떨림과 인지 감퇴 사이의 잠재적 관련성을 시사합니다.

본태성 떨림과 인지 감퇴 사이의 정확한 인과 관계를 이해하고 이 관련성의 정확한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본태성 떨림이나 인지 감퇴 증상이 있는 경우,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과 개입은 이러한 상태에 영향을 받는 개인들의 결과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떨림이 있는 경우 치매 위험이 60% 더 높습니다.


본태성 떨림과 인지 문제 사이의 연관성을 찾은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본문에 언급된 기존 연구 결과를 더 추가하여 필수 떨림과 치매 위험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내용을 보충했습니다.

필수 떨림 환자의 치매 위험은 세 배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만이 아니라 기존 연구에서도 필수 떨림과 인지 기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이 보고되었습니다.

건장검진 생활화
노인복지

기존 연구 결과

필수 떨림은 치매 발병 위험을 60% 증가시킵니다.
20**년 연구: 치매와 필수 떨림을 동시에 가진 환자는 사망 위험이 2~3배 더 높았습니다.
20**년 5월 연구: 필수 떨림 환자의 인지 기능 장애는 더 잦은 넘어짐과 균형 상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만 텍스트 상에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필수 떨림과 치매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연구는 본질적인 진전을 겪는 환자들의 치매 누적 유병률이 일반 인구보다 3배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본질적인 진전에서 영향을받는 회로가 고등 순서의 인지에 관여한다는 것입니다.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인 노화가 전체 인지 능력을 줄이면서 결핍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맺음

원인을 모르는 떨림이 많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압박에서 오는 것인지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가족력이나 숨은 병력에서 오는 것인지 전문가 진단을 받아서 확인 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예전의 경우 걱정으로 인한 삶의 고된 흔적에서 이러한 본태성 진전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노화방지를 위한 개인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 더 낳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사람의 속을 시원하게 들여다 볼수 있는 지금에 와서 혼자 걱정하고 염려를 하는 것보다 전문 병원의 상담이 더 시월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과 확실한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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