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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실거리 측정

by 투피플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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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자주 가는 골프장에 지인들과 라운드를 하였다. 때마침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가지고 온 사람이 있어서 9홀을 계속 봤고 10홀 들어서면서 명확하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실거리를 측정해 보았다. 

 

 

 

골퍼 및 장비 분석

골퍼 : 연령 39세 , 키 182Cm , 몸무게 : 76Kg 정도 

날씨 : 시작시 12도, 끝날 때 14도 비교적 쌀쌀한 봄 날씨 겉옷을 입고 라운딩 하였고 필자와 다른 지인들은 얇은 패딩조끼를 걸치고 운동을 하였다.

장비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2022 10.5도 , 샤프트 : 후지꾸라 벤투스 블랙 6S , 길이 : 표준 (특주 드라이버) 3번과 5번 우드는 7S를 사용.

스텔스 드라이버 실거리 측정
스텔스 드라이버 실거리 측정

 

골퍼 특징 : 비교적 스윙이 안정되어 있고 큰 키를 통하여 시원시원한 스윙을 하고 있어서 거리가 평균적으로 많이 나는 편이었음, 골프를 꽤 오래 하였으며 스윙이 탄탄함. 파워히터가 아니고 스윙 리듬이 좋아 체중이동으로 완벽하게 임팩 하는 스타일이었다.

 

 

스텔스 드라이버 실거리 측정 

항상 다니는 골프장 이기 때문에 공이 멈춘 곳에서 티샷 준비 중인 다른 팀 골퍼들을  부쉬넬로 찍어 거리를 산출.

왼쪽 세미 러프로 가서 약 5~8미터 런이 덜 하였던 것으로 판단.

 

 

실거리 : 241m로 측정되었으며 필자와 약 20m 이상 차이가 있었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를 사용해 보니 어떤지 물어보았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고 거리는 조금 더 난다고 한다.

자신이 느끼기에 10.5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 로프트가 누워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이며 드라이버 페이스가 날카로워서 어드레스시 자신이 편리함을 느낀다고 했다.

확실히 거리는 더 나가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 샤프트가 장착되어 있으면 훨씬 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일러 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가 페이스면에 카본을 여러 겹이 합쳐진 소재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러한 신소재 때문에 드라이버 시장에 일대 변혁이 올지, 드라이버 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간단히 측정해 본 자료이며 개인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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