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지 추천

골프 웨지는 그린에 다가가거나 주변에서 정확히 핀에 근접하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언이다. 웨지는 50,52,54,56,58,60도 등이 있으며 왜 특별하게 단품 제작된 웨지가 필요하며 가장 최적의 웨지와 웨지 샤프트에 관하여 알아본다.

 

아이언세트에도 웨지는 포함되어 있다.

일반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면 보통 5번~9번, P(피칭)까지 있는 상품이 있고 거기에 A (어프로치 웨지 U, F도 동일)와 S 샌드웨지 (56도 와 통상 동일)까지 포함하여야 상품을 구성한 세트가 있다.

일반적으로 골프를 처음 시작하거나 여성의 경우 그리고 연령이 조금 있어 굳이 딱딱한 웨지를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경우는 그 세트 상품을 구매하는 게 훨씬 좋다.

그 안에 포함된 어프로치와 샌드웨지 역시도 브랜드에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제작한 상품이므로 전혀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제품이며 그 세트 상품을 구매하여 처음부터 샷을 배우게 되면 무게 배분이 정확하여 (같은 샤프트라서) 샷을 일관성있게 하는데 좋으며 실제로 그린 근처에서 같은 A를 사용해보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웨지가 거리 더 더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약 5미터까지 더 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여 그 웨지를 처음부터 연습하여 자신의 무기화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웨지를 왜 단품으로 추가 구매 하는가

골프 웨지를 단품으로 사는 경우는 크게 어프로치 1개와 샌드웨지 하나 정도 그리고 로프트가 아주 누워있는 60도를 경우에 따라 추가하여 구매한다.

이유는 이렇다. 프로들은 핀에 근접하는 정확한 거리와 일정 리듬을 위해 자신의 샤프트보다 10~20그램 무거운 샤프트를 장착하고 있는 웨지를 구입하여 별도로 운영한다. 일반알 들이 프로골퍼들이 사용하는 스펙과 동일한 모델을 구입하여 자신의 숏게임에 적용하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일관성 있게 핀에 근접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처음부터 웨지를 별로 다른 브랜드로 구입하여 사용하는 골퍼가 많다.

어떤 게 좋은지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만 웨지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약간 더 무거워 손을 덜 쓰게 되고 일정한 무게감으로 볼을 타격하여 느낌을 정확히 유지하고 거리를 동일하게 보내는데 단품 웨지가 훨씬 더 좋다고 말한다.

물론 필자의 경우도 P가지만 구입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 브랜드 웨지를 3개 정도 사용한다. 

또 일반 웨지는 가벼워서 공을 타격할 때 무게감이 없이 공이 맞다 보니 일관성 있는 거리를 보내기가 어려운 것 때문에 묵직한 웨지를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처음에는 그대로 세트 상품을 사용해 보고 나중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 미리 조바심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어느 정도 숏게임이 되는 경우 거리가 좀 많이 나는 웨지가 필요하게 느낄 때도 있다. 방법은 원래 세트를 사용하던가 샤프트를 바꾸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굳이 현재 자신이 세트를 가지고 있다면 그대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웨지의 무게를 좌우하는 웨지 샤프트 

웨지는 샤프트 무게에 따라 거리감이나 손에 전달되는 감각이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웨지 플렉스는 다이내믹 골프 120G 스틸 사프트를 많이 사용한다. 그린 우지에서 어프로치 허거나 벙커샷을 할 때는 120g 대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고 좋으나 80m~110m 정도를 웨지로 샷을 한다고 가정하면 조금 무거워 비거리가 덜 나온다.

다라서 웨지로 80-110 거리 정도를 커버하려면 정확한 컨택이 중요하고 웨지라고 하여도 힘이 과도학 사용되거나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볼이 왼쪽으로 가거나 높이 떠서 거리감을 잃게 되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다시 말하면 연습장에서 치는 그 정도의 90% 스윙 정도로 웨지샷을 해야 한다, 그 이상이면 이미 웨지샷이 아니고 아이언 샷이다. 80-90% 정도 샷을 구사해야 정확한 거리와 방향을 보장받는 게 웨지 샷이다. 

 

골프 웨지 추천

세트에 있는 피칭 웨지가 커버할 수 있는 거리를 베 외한 짧은 거리를 2단계로만 나누어 번호별로 웨지를 배치한다. 예를 들어 45도 피칭 웨지를 세트에 포함되어 가지고 있으면  50도나 52도 중 하나를 넣고 56동 샌드웨지를 추가하면 무방하다. 

벙커샷의 거리을 위해 60도를 가끔 넣는 경우도 있지만 별로 쓸모가 많이 없는 번호이다.

샤프트는 건장한 신체를 가진 남성이면 웨지 플렉스 그대로 사용하여도 좋다. 그러나 나이가 50 중반이 넘어가거나 힘이 센 편이 아니면 95그램 샤프트나 105그램 샤프트 웨지가 양산되어 판매하고 있으니 그것을 선택하면 좋다. 스윙이 훨씬 편하며 웨지의 날카로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추천할 만하다.

웨지는 한번 그 웨지를 쓰면 거의 브랜드를 잘 바꾸지 않는다. 골퍼들이 주로 사용하는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웨지, 캘러웨이 JAWS , 클리브랜드 ZIP Core 등이 대표적이며 무난하다.

각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으니 위 세 가지 브랜드 중에서 고르면 될 것으로 본다. 연식이 오래되고 안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웨지는 차라리 6년 전 모델일 좋아 오히려 찾는 경우도 있다. 무조건 새 제품이 웨지는 좋다고 볼 수 없다.

골프숍에 가서 위 세 가지를 확인하여 어드레스를 취해봐서 자신에게 느낌이 좋은 것을 고르면 된다. 필자의 경우 항상 타이틀 리스트 웨지는 사용하는데 이유는 손에 익은 일관성 때문이다.

모든 웨지의 라이각이 대부분 64도이다. 이것은 웨지를 어드레스 하였을 경우 지면과 어느 정도 이격이 있을 것이 가의 중요한 각도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병경 할 수 없으니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