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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PAR 3 티샷 할때 티에 올려 놓고 샷을 하면 좋은 점

by 투피플 2023. 5. 19.

티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하면 분명 좋은 점이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도 그렇고 모든 PGA선수와 KLPGA 프로들도 거의 다 티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합니다. 그런데 초보자의 경우나 티에 올려놓고 샷을 해 본 경험이 충분치 않은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지요. 거리와 방향이 주 문제입니다. 이를 간단히 알아보고 티에 올려놓고 하는 샷이 좋은 이유를 설명해 봅니다. 

 

 

가. 티에 볼을 올려 놓고 손해가 나는 경우

 

1.거리가 안 나가는 경우.

이는 익숙치 않고 볼이 자신의 생각보다 더 높이 떠서 그런 것이며 임팩트가 정확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연습을 안 해봐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익숙해 지려면 연습장에서 낮은 티와 중간 티 높이를 자주 활용하여 티샷 하는 방법을 꾸준히 하고 이를 손에 익게 하면 분명 이득이 됩니다.

 

2. 좌우 편차.

특히 좌측으로 휘는 볼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미국의 훈련 방식에서도 어필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으로 볼을 잘 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해결 방법은 볼을 낮게 길게 끌고 나간다는 생각, 다시 말하면 볼을 낮에 날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샷을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임팩트 시 손과 헤드가 볼 위에서 일관성 있게 같이 지나가면서 컨택이 되게 하여 티에 있더라도 상향 타격이 되어 거리 손실이 없게 하는 방법입니다.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연습장에서 당장 시험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스윙을 표준대로 마음 놓고 해 보는 것입니다.

그냥 티가 없다고 생각하고 문제시 되는 볼을 밑면의 불규칙한 페어웨이 부분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되었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샷을 해야 합니다.

이때 지나치게 볼을 세게 가격하려는 마음에서 궤도 이탈이 나오면 생크가 발생 될수 있습니다. 그것만 주의하고 시원하게 원래 스윙을 해 보는 것입니다.

잘할 수 있고 공은 이제부터 똑바로 멀리 가게 됩니다.

 

 

나. 티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하면 좋은 이유

 

1. 정확성

티에 볼을 올려 놓고 샷을 하면 공이 안정적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샷의 정확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볼이 흔들리거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스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와 다른 점이 하단의 면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2. 일관성

볼을 티에 올려놓으면 매번 일관된 높이에서 샷을 칠 수 있습니다. 이는 공을 조금씩 올려놓거나 내리는 등의 불확실성을 없애주어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중요한 시합이나 티샷이 좁은 곳을 통과할 때도 유리합니다.

3. 거리 제어

티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치면 볼의 충돌 각도와 스핀을 더욱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거리와 방향으로 공을 날릴 수 있습니다. 헤드가 먼저 나갈것인지 손이 우선될 것이지는 여러 가지 변수로 작용하여 샷의 다양성을 높여 줍니다.

4. 플라이어 방지

티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칠 때 볼과 잔디 사이의 간격이 생기므로, 볼이 플라이 중에 잔디에 닿는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플라이 중 속도 손실을 최소화하고, 대비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터무니없이 멀리가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없게 합니다.

5. 습관 형성

티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치는 것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하고 일관된 스윙을 반복함으로써,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티에 볼을 올려놓고 샷을 치는 것은 많은 골퍼들에게 유리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고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티샷은 일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같은 포지션으로 같은 거리를 내기 위해 티에 올려서 볼을 가격하는게 좋으며 조금씩 연습을 하여 그 방법을 늘려 가는 게 좋습니다.

이것 역시도 골프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샷을 일종으로 처음 티샷부터 PAR3에서는 티를 사용하는 연습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연습장에서는 약 1Cm정도 높이로 티가 지면보다 높게 한 다음 공을 놀려 샷을 하면 실제 코스에서 조금 더 변화가 있더라고 응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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