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2 드라이버 장점과 특징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드라이버가 요즘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를 특히 얻고 있는 스텔스 2 드라이버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1. 특이한 헤드 내부구조
이른바 스피드 크로스바라고 불리는 강력한 내부 구조가 헤드의 여러 부분을 강력하게 연결하여 헤드의 안정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이것은 결국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는데 일조하고 보다 먼 거리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2. 카본 소재 헤드의 기술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하여 더 가볍고 튼튼한 헤드를 만들어 냈다. 이해가 쉽지 않지만 스틸에서 카본으로 처음 진화 시킨 것이다. 이를 통해 더 큰 스윙 동작이 가능하고, 타격 시 발생하는 진동을 줄여 타격감을 개선합니다.

3. 로프트 변환기술
드라이버의 로프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물론 다른 드라이브에도 이 기능은 제공되고 있지만 스텔스 2 드라이버에서는 호젤 부분에 탑재돼있는 로프트 외에 뒷면에 있는 무게추 전면 하단에 있는 앞뒤 변형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골퍼들은 자신에게 맞는 로프트를 찾아 스윙 동작에 최적화할 시킬 수 있다.

4. 하단 슬롯의 생성
이것은 드라이버의 밑면에 위치한 슬롯으로, 타격 시 발생하는 볼의 스핀을 최적화하여 타격거리를 늘려준다. 또한, 스윙의 오차를 보완하여 타격의 정확성을 높여 준다고 한다.

5. 다른 그립감
스텔스 2 드라이버는 타격 시 야구 배트를 든 느낌을 주는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는 광고를 하고 있다. 필자의 경우 실제로 필드에서 의 스텔스 2 드라이버를 사용해 본 결과 특별한 그림에 대한 느낌을 갖지는 못 했으나 브랜드에서 밝히기를 베이스볼 그립 것 같은 느낌으로 골퍼가 휘두르기 쉽고 타격하기 쉬운 그립감을 부여한다라고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좀 더 알아봐야 할 듯하다. 이를 통해 골퍼들은 좀 더 강력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윙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6. 혁신적인 디자인
스텔스 2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원호 드라이버 모양새와 다른 브랜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붉은색은 마감으로 인해서 보다 경쾌하고 특별히 보이는 것은 분명 있는 듯하다.

7. 타격감과 안정성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드라이버는 카본 소재를 활용한 기술을 적용하여 타격감과 안정성을 높여 준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골퍼들은 타격 시 진동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스텔스 to 드라이브를 시타해 볼 때 확실히 다른 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50g 때 에스 플렉스 샤프트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스윙에는 전혀 딱딱한감이나 무거운 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비교적 쉽게 스윙을 할 수 있어서 처음 써보는 드라이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거리를 충분이 확보하는 것을 보면 조금도 연습을 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를 한다고 하면 충분한 거리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8. 결론
신형 스텔스 2 드라이버는 거리감에서 일단 기존의 자사 브랜드보다 앞서 가는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 오 미터에서 7~8 미터는 더 나간 듯하다. 또한 산뜻한 외관과 색감을 잘 활용하여 세 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좋은 장점을 가진 것 같다. 필자의 경우 10.5° ,50g 텐세이 S플렉스 샤프트를 사용했는데 기존의 같은 등급 SR 정도 스윙 메커니즘으로 비교적 쉽게 스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해외나 국내 할 것 없이 너무나 가격 단가가 높다는 것이다. 일반인이 쉽게 구매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스펙이 따라서 100 만원을 호가하고 넘는 드라이브도 있으니 쉽게 바꾸기가 어렵다 생각이 든다. 가격적인 측면으로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된다.

스텔스2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