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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골프장갑 선택방법 사이즈와 금액을 바탕으로

by 투피플 2022. 2. 21.

골프장갑을 정확하게 착용하고 제대로 사이즈를 선택하는 하는 것으로도 타수를 줄일 수 있다.

골프장갑 선택
골프장갑


골프 장갑의 재질

골프장갑은 양피로 제작된 것이 보편화돼 있으며 프로골퍼의 경우 브랜드 양피 장갑을 착용하고 라운딩 중간에 다시 교체하기로 한다.


일반  골퍼의 경우 라운딩 할 때마다 두 개의 양피 장갑을 소모하면서 골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골프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 게 아니고 취미나 운동으로서 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들과는 전혀 다르며 비용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도 없다. 왼쪽 장갑 하나에 거의 남성 기준으로 일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좋은 경우는 이만 원 삼만 원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항상 브랜드의 새 양피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이런 이유로 양피장갑 중에서도 부분적으로 부분에는 합피가 이어져 있는 골프장갑이 나오기도 하고 전체가 합성 소재로 된 장갑이 존재하기도 한다.

 

양피 장갑은 얇고 가벼우며 두껍지가 않아 그립의 감각을 손에 전달할때 거의 맨손으로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최적이라서 많이 제작되고 있다.



골프장갑의 올바른 사이즈 선택

골프장갑은 손에 딱 맞게 끼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사람들은 답답함을 이유로 헐렁하게 골프장갑을 끼고 라운딩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골프장갑은 주로 힘을 주는 왼손에 착용하여 그림에서 전달되는 마찰을 손에 직접 닿지 않게 최소화해주는 도구이다. 따라서 그립이 돌아갈 수 정도로 골프장갑을 헐렁하고 크게 낀다면 장갑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따라서 골프장갑은 자신의 손에 정확히 맞아야 한다. 골프장갑을 약간 큰 것과 딱 맞는 것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고 하면 무조건 막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그 이유로 골프장갑도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헐렁한 골프장갑을 끼는 것은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고 드라이버나 아이언 채가 잘못된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고, 또 임팩트 순간에 그림을 꽉 잡을 수밖에 없는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면 골프장갑은 무조건 잘 맞아야 한다.

 

라운딩 하는 날짜에 비가 계획되어 있으면 합피 장갑을 준비하고 가는 게 좋다.

양피 장갑은 비가 맞을 경우에 거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더 미끄러운 경우가 많아서 그립이 돌게 된다. 따라서 우천 시에는 합피 장갑이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골프장갑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판매하는 골프장갑이 싼게 많다. 그러나 성능을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연습용 정도 외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한다.

골프장갑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나 코스트코에 골프 코너를 가면 세탁 기준으로 약 이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데 모두가 다 양피 소재이며 사용해본 결과 질적인 측면에서도 꽤 좋다.

브랜드 장갑을 라운딩할떄 마다 2개 정도 사용해도 무방하다면 위 구매처가 필요 없겠지만 오래 골프를 하다 보면 공보다 어떤 때는 장갑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경구가 있다.

또 온라인에서 몇가지를 구매해보고 성능을 본 다음 재구매를 하는 방법이 다 아는 방법으로 가장 저렴하다.



기타
양피 장갑은 쓰고 난 후 빨아서 쓸 수 없는 장갑이다. 따라서 여름철이라 땀이 많이 손에서 묻어나는 사람은 굉장히 많은 양의 장갑을 소비할 수밖에 없는데 기능이 괜찮고 가격적인 면도 충분히 가능한 합피 장갑이나 합피와 양피가 같이 덧대져 있는 장갑류를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연습장과 장마철에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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