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볼 골프공

로스트볼을 써야 할까? 로스트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볼 값이 너무 비싸서 로스트 볼은 사용하기도 한다. 로스트 볼을 쓰려면 볼을 구입해서 약간의 간이 검사를 짐에서 해보고 필드에 가지고 가면 좋은 볼을 선별해서 가지고 가는 것도 같다.

 

로스트 볼이란?

골프장의 숲이나 해저드에 빠진 볼을 수거하는 사람에 의해 모아져서 깨끗이 세척한 다음 판매를 하는 로스트볼이 있고 모아인 헌 볼을 새로 제각을 하여 볼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재생 볼이라고 하는데 외피 부분을 다시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일반 골퍼들은 필드에서 사용하기 위한 저렴한 볼을을 구매하려면 로스트 볼을 구매하는 편이 좋다. 로스트 볼 역시도 등급이 매겨지면 브랜드별로 2피스 3피스 4피스를 구분하여 판매한다. 같은 브랜드 같으 모델의 약간 스크래치 있는 정도의 A급이나 B급 정도를 구매하면 누난 할 것이다.

새 볼과의 차이

로스트 볼은 구입하면 간혹 조금 덜 나가는 볼이 분명히 있을 수 있다. 그로나 대부분 초보 골퍼가 사용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로스트 볼이 대부분이며 걸리나 스핀에서도 그 브랜드 볼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새볼을 쓰면 훨씬 좋다, 그러나 자주 나가고 골프장 자체가 볼을 잃어버리기에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많은 양을 조달하기가 어렵기에 그때만 로스트 볼을 사용하는 것에는 이의가 없다.

 

좋은 로스트볼 구분 방법 

• 색상이 거의 일정하고 가급적 화이트 색상이 깨끗한 것으로 선택하면 오래되지 않은 볼이다.
• 같은 브랜드로 이루어진 단위를 구입하면 거의 비교하여 좋은 볼 좋지 않을 볼이 표시가 나서 선택을 하기 쉽다.
• 글자는 깨져 있더라도 딤플과 표면의 스크래치 정도를 감안하여 구입해야 한다. 즉, 누런 색이나 탁한 색으로 변색이 있다면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 로스트 볼은 한 곳에서 구입해보고 충분히 필드에서 사용해 본 다음 검증하고 그곳을 활용하여야 한다. 로스트 볼도 가품이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야 하고 믿을 수 있는 구매처를 통하여 볼을 사보는 것이 좋다.
• 너무 저렴하거나 볼이 너무 깨끗하면 주의하여야 한다. 로스트 볼도 프리미엄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가격선이 있다. 물론 세 볼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다. 그럼에도 더 저렴하다고 품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로스트볼 중에서 좋은 볼 구분하기

일단 로스트 볼을 구입하면 하나씩 물속에 넣어본다. 물에 넣어 볼을 약간 돌려 보면 한 곳으로만 잘 도는 볼이 있다. 이것은 코어 중심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한 방향으로 도는 것이거나 재생 볼이라고 의심해도 되는 볼이다. 커버를 새로 만들면서 무게 중심이 한곳에 집중되어 그렇게 도는 것이다.

물에 넣으면 전혀 한쪽으로만 뜨는 게 아니고 이곳저곳 도는 게 좋은 볼이다. 원심력이 정확하다는 얘기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볼을 이용하여 드라이버 샷 하면 분명 훅이나 슬라이스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