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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골프 엘보우 치료 방법 개인 경험담

by 투피플 2022. 2. 18.

골프 엘보우는 사람을 아주 힘들게 합니다. 개인적인 치료 경험과 그 후 예방을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골프 엘보우 치료
골프엘보우

 

골프 엘보우는 발생 경향과 일반치료

 

골프 엘보우는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힘들게 됩니다.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니지만 특정 부위가 같은 운동을 되풀이할 때 아파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습니다. 팔꿈치 뼈와 근육이 붙어 있는 시점이 아프게 됩니다. 골프 엘보우가 주로 오는 이유는 이유는 본인의 경우 연습장에서 잘못된 샷을 구사했을 때 가 엘보 우가 가장 많이 왔습니다. 다운블로 샷을 하면서 소극적으로 팔을 뻗지 못하고 내려 찍는듯한 어정쩡한 자세에서 많이 나오고 메트가 좋지 않은 연습장과 스크린에서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반복하면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석적인 치료

 

병원에서 팔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밴드를 주며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찜질을 하거나 침을 맞아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주사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골프를 하다 보니 엘보우가 오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본인도 엘보우가 많이 왔었는데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나에게 맞는 한의원의 침술과 찜질이었습니다. 10일 ~2주일 정도 집중 치료를 했고 거의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만 오라고 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야 할 연습방법

 

  중요한 것은 반듯하면서도 일정에 쿠션이 있어서 골프채 헤드가 땅바닥에 닿는 그 강도를 메트가 잘 받아줘야 합니다. 만약에 헤드가 땅바닥 부딪힐 때 그 강도를 받아내지 못하고 샤프를 통해서 골퍼에게 그대로 전달이 된다면 엘보우 오는 길입니다. 필드만 다녀서는 엘보우에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골프 연습장 스크린 골프장을 다니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반복운동을 하면서 오는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신의 샷이 문제가 있던지 그곳의 일부 시설의 노후화도 분명한 문제로 대두됩니다.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한 달 정도 편하게 쉬는 것입니다. 치료를 병행하면 빠릅니다. 꼭 그렇게 하지 못하고 반드시 치료를 하면서 병행을 하면서 골프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 필드는 나가실 때 연습장을 중단하셔야 됩니다. 만약에 연습장을 가더라도 디티 올려놓고 공을 쳐야 합니다. 다운 블로 샷을 하거나 쓸어 치는 행위 즉 메트에 헤드가 접촉이 되는 샷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무리가 오면 치료에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다음은 병원을 가지 못할 때 개인적으로 엘보우로 치료했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자극을 주는 작은 물리치료 패드 가정용 기계를 하나 구입하고 전기담요 같은 작은 열을 내는 찜질 기구가 있습니다. 그 두 가지를 구입하신 다음에 먼저 전기 자극을 주는 패드를 해당 부위에 4개 정도를 붙이고 시간은 40분 정도 세팅한 다음 그 위에 수건을 덮고 뜨거운 찜질을 할 수 있는 도구를 매트를 덮어 줍니다. 가급적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그 가장 바깥쪽에는 수건이나 이불을 덮어 팔꿈치 전체를 후끈하게 할 정도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걸로 하루에 40분에서 1시간 정도 하면서 약 4일에서 오일 집중 치료를 하고 연습장을 가도 샷을 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저희 같은 경우 가장 빨리 나왔습니다. 약 두세 번에 그런 경우를 겪고 나서 지금은 연습장을 자주 안 가서 그런지 몰라도 엘보우가 오지 않습니다.

 

참고 적으로 골프 엘보우는 본인의 경험으로 봐서는 내게 맞지 않는 스틸 아이언이 가장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히 웨지를 강하게 치면 자연스럽게 내려치는 샷이 되고 아무래도 팔에 전달되는 힘이 더하게 됩니다. 따라서 웨이 외에 스틸아이언이 자신에게 적정한가 생각해 보셔도 좋습니다. 경험으로 봐서 무거운 채를 억지로 이겨내려고 하면 엘보우 바로 오게 됩니다. 자신에게 정확히 맞는 가벼운 쪽의 채를 사용하시는 것도 오랫동안 건강한 골프를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위에 언급한 자가 치료는 개인 경험입니다. 우선적으로 조금이라도 심하면 병원이나 한의원 가시는 현명함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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