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코어의 일정 부분이 웨지를 잡았을 때 핀에 근접시키느냐 시키지 못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일단 웨지를 잡으면 핀에 근접시켜 버디를 반드시 노리도록 연습을 해야 하는데 어떤 연습을 실전에 적용할 것인지 알아본다.
1. 내가 연습장에서 어떤 연습을 했는지 생각해 보라.
- 통상 웨지를 많이 연습하는 사람이 없다.
- 웨지가 골프의 대부분인데 연습을 거의 안하고 있고 드라이버에 치중한다.
- 간혹 연습을 하는 사람은 어프로치에 집중한다.
- 그러나 어프로치에 대한 실수의 기억은 10~20미터에서 핀에 원펏 거리에 붙이지 못했다는 라운딩 기억이 이를 연습으로 소환하는 것이다.
2. 게임에서 웨지의 역할이 무엇인가?
- 웨지는 특별하게 거리와 방향 두 가지를 다 요구한다.
- 90미터 남았다면 핀을 중심으로 6미터 원호에 넣는 다는 생각으로 연습을 하여야 한다.
- 웨지는 실전에서 핀 주위로 10미터를 치우치면 잘못 친것으로 보아야 한다.
- 거리가 앞뒤로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얼마든지 클럽을 바꾸어 연습을 하여 조정할 수 있다.
- 웨지는 가장 폭이 좋은 선택으로 핀을 공략하여야 한다.
3. 연습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 연습장에 거리측정기를 들고 가서 정확한 목표의 거리를 측정하고 거기에 공을 갖다 붙인다는 생각으로 연습하여야 한다.
- 웨지의 방향이 미스가 나면 진다는 생각으로 방향에 더욱 치중하여야 한다.
- 목표물의 좌측과 우측의 새로운 지점을 설정하고 거기에 공을 떨어뜨리는 연습도 하여야 한다.
- 이는 좌측 끝 우측 끝에 핀이 있을 때 핀과 중앙의 가운데를 보고 치는 연습을 말하는 것이다.
웨지 공략 정리
- 100 미터 이내에 들어오면 기쁜 생각이 들도록 연습해야 한다. 그래야 즐겁다.
- 같은 거리를 굴려서 갈 수 있어야 하고 띄워서 멈출 수 있어야 한다.
- 클럽을 다양하게 변화할 줄 알아야 하나 가급적 1~2개 웨지로 100미터 이내는 모든 샷을 커버하여야 좋다.
- 웨지로 풀샷 하지 말고 90% 컨트롤을 해보라 같은 거리에 방향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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