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세트는 각각의 비거리를 커버한다
통상 골퍼들이 룰 상한이 되는 14개의 클럽을 캐디 백에 넣고 있다. 이는 풀 세팅했을 때의 클럽별 비거리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모든 거리를 전부 커버할 수 있게 하려는 생각이다.
퍼터는 그린상에서 사용하기 위한 클럽이라, 비거리의 차이를 만드는 클럽은 모두 13개다.
가장 멀리 보내고 높이 날도록 만든 것이 드라이버이며 가장 작은 거리가 것이 샌드 웨지. 그 사이의 거리 차이를 메우듯 다른 클럽을 모아 만든 것이 클럽의 조합 방식(클럽 세팅)이 된다.
비거리의 차이를 계단식으로 구성한다
클럽의 종류, 로프트, 변수의 조합 방식은 골퍼의 자유지만 거리 차이가 계단식으로 되게 클럽을 접목시키는 것이 이상적인 클럽 세팅입니다. 아래 그림은 그 예다. 드라이버 까지 풀 세팅했을 때의 비거리가 230야드 샌드웨지 비거리가 80야드의 비교적 잘 치는 골퍼 기준의 클럽 세팅이다.
이 데이터는 평균 데이터이다 최대 비거리와 혼돈하여서는 안된다.
13개의 클럽의 길이와 중량
클럽 세팅의 요령은 종류가 다른 클럽으로 갑자기 변화했을 때 위화감 없이 똑같이 감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항상 일정한 느낌을 얻을 수 있는 클럽이라면 샷의 거리감과 방향이 좋아지고 점수 향상으로 이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각의 클럽의 길이와 중량이 무척 중요하다.
13개의 클럽에서 가장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드라이버는 가장 클럽이 길어서 가장 가벼운 클럽. 반대로 가장 짧게 보내겠다는 샌드웨지는 가장 클럽이 짧고 가장 무거운 클럽이 되도록 세팅하여야 한다.
그 사이의 거리 차이를 메우는 클럽은 클럽길이와 중량이 조화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이것이 어긋날 때 필드에서 미스 샷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처음 클럽을 구입한다면
전문가의 애기를 일단 듣는 게 중요하다. 골프채를 중고라도 사서 일단 연습장에 가보는 방법도 있으나 낭비하지 말고 글에서 언급한 골프 클럽에 대한 내용을 기초로 자신의 나이와 키 몸무게를 중심으로 아이언부터 구매해 보는 것이다 좋다.
아이언을 계속 연습해보고 그다음에 다른 클럽을 사도 절대 늦지 않으니 아이언 세트 5번 ~피칭 까지만 구입해서 맹연습을 한다.
아이언은 앞으로 골프 클럽에서 중간적인 기본이 되는 클럽이며 골프 스윙의 기초 연습하기에도 적합하다.
그다음 서서히 드라이버, 웨지 퍼터, 유틸리티, 페어웨이 우드의 순서로 구입하면 좋을것 같다. 드라이버에서 퍼터까지 보통의 클럽과 캐디 백 등이 세트가 된 클럽 세트도 여러 업체로부터 발매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가격을 의존할 것이 아니고 자신과 매칭이 되는가에 중요한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 연습을 마치고 실전 라운드의 경험을 쌓아 자신이 치고 싶은 거리, 자신에게 필요한 클럽이 다시 보이게 된다.
그렇게 했을 때 지금의 클럽 세팅에 모자라는 종류의 클럽이나 추가로 구입하고 다시 세팅한다.
'골프와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틸리티 선택방법 (0) | 2022.04.05 |
---|---|
페어웨이 우드 선택방법 (0) | 2022.04.05 |
골프클럽 세팅 방법 (클럽구성) (0) | 2022.04.05 |
유형별 드라이버 선택 방법 (0) | 2022.04.04 |
TOUR AD 샤프트 구질 분석 (0) | 2022.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