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훅의 원인과 해결 방법

골프 훅은  페이스가 순간적으로 닫힘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속히 왼쪽으로 낮게 날아가 OB가 되거나 페널티 구역으로 갈 수 있는 위험한 볼 구질이다. 반대의 경우 페이드는 볼의 위치로 조절한다고 하지만 훅은 원리를 알고 고쳐야 한다.

 

훅의 발생원인

• 클럽 페이스가 닫히도록 그립을 스트롱 그립으로 잡는 것
• 잘못된 릴리스 낮게 허리 뒤로 헤드가 돌아가는 것
• 그립을 너무 느슨하게 잡고 손으로 만 볼을 치는 경우
• 지나치게 머리를 잡고 헤드를 뒤로 잘못 보내는 경우

이 정도가 대표적인 원인이다.

어떻게 고칠 것인가.

1. 그립 : 궤도가 좋고 리듬이 좋은데 스트롱 그립이 원인이라면 그립 모양을 체크하고 윅크 그립으로 전환한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금방 적응한다.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면 뉴트럴 그립으로 서서히 전환하여 자신의 그립을 완성한다.

2. 릴리스 : 가장 많이 훅이 발생하는 원인인데 골퍼들이 잘 모른다. 볼을 끝까지 보아야 하는 조건 중에 하나가 헤드를 전방으로 던지고 본인의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릴리스를 해야 한다. 즉 임팩트 후 궤도가 낮아서 헤드가 등 아래로 가면 페이스가 빨리 닫혀 훅이 발생한다. 

머리를 고정하려면 반드시 헤드를 전방 타깃 방향으로 던져 주어야 한다.

3. 그립을 악력을 변경하라 : 그립이 스윙에 비해 느슨하면 훅이 발생한다. 상대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덜한 골퍼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유형으로 즉시 고치는 방법은 그립을 단단히 쥐고 몸통 회전을 하여 볼을 치는 것이다. 곧바로 스트레이트 아니면 페이드가 날 것이다.

4. 볼을 넘 왼쪽에 두고 타격을 하여 궤도가 접어들면서 맞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훅은 볼의 위치만 중앙으로 조금 이동하고 티가 높다면 조금 낮추어 볼을 타격하면 금방 고칠 수 있다.

 

훅은 대부분 예전 스승께서 손장난 때문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손이 우선하거나 손으로 헤드를 돌리는 것 인위적으로 손을 이용하여 궤도를 만들려고 할때 볼이 급격하게 왼쪽으로 휜다. 

볼은 임팩트 순간에 바디가 반드시 터닝해서 돌아가고 우에서 좌로 완전한 체중 이동이 마친 다음에 헤드에 맞아야 한다. 이 원칙이 어긋나면 훅이 발생한다. 

훅은 주로 중급 이상자 들에게서 나타난다. 기본을 다시 마음으로 가다듬고 정렬에 신경 쓰고 던지고, 회전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바로 잡힌다.

한편 훅이 나는 것은 힘이 더 붙은 결과로도 볼 수 있으니 낙담할 것만은 아니다. 조금 수정하여 직진 볼로 바꾸면 페어웨이에서 많이 구르는 좋은 구질로 탈 바꿈 가능하다.

훅을 드로우로 바꾸는 순간 당신의 타수는 엄청나게 낮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