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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장비

해저드에 처리방법 (패널티 구역)

by 투피플 2022. 4. 15.

골프를 하다가 물에 들어가거나 빨간색 말뚝이나 노란색 말뚝의 구역에 들어간 것이 해저드라고 통상 부르며 지금은 페널티 구역으로 변경되었다. 해저드 구역(페널티 구역)에 공이 들어갔을 때 방법을 알아본다.

 

 

빨간 말뚝과 노란색 말뚝의 차이

 

이 둘의 차이는 한 가지이다. 노란 말뚝은 바로 옆 1 클럽 이내 벌타 먹고 샷을 하는 것을 못한다. 다 똑같은데 그 옆에서 벌타 먹고 하는 샷을 골프장의 위험요소나 다른 홀과의 영향 기타 샷을 했을 때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규정으로 금지시킨 것이다. 

노랑 말뚝은 옆에 못간다. 노랑 우산은 성격 있어서 옆에 못 간다.라고 외우면 된다. 

 

해저드 말뚝의 이해

 

위험하거나 물에 빠질수 있고 플레이 지연이 될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게 규정으로 보면 된다. 그런 연유로 경기 위원회나 골프장에서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하여 선수를 보호하고 빠른 경기 운영을 위해 설치한 것이 빨간 말뚝과 노란 말뚝이다. 

장애물이나 경사지 기타 위치적 조건 외에 골퍼가 다칠 수 있는 곳도 페널티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뱀이나 동물에게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곳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해저드 말뚝의 구제 방법

 

1. 원래 샷을 했던 그자리에서 다시 샷을 한다. (1벌타)

물에 들어갔는데 원래 자리에서 굳이 샷을 할 필요가 없는데 지형적으로나 거리롤 봐서 원래 자리가 더 좋다고 결론이 나면 그대로 샷을 한다.  물에 들어갔는데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려하지만 앞에 장애물이 절벽이 있는 경우에 그 자리에서 친다.

 

2. 빠진 곳에서 니어리스트 포인트 정하고 1 클럽 이내 1 벌타 후 샷을 한다. (니어리스트 포인트는 들어간 지점에서 최소 샷을 할 수 있는 근처 지점의 클럽 헤드와 땅이 만나는 곳) 무릎 높이 드롭 후 샷을 한다. (1 벌타) 단 노란 말뚝이 이 사항을 적용하지 못한다.

 

3. 물에 들어간 지점과 홀컵 깃대를 일직선으로 표시하여 홀과 가깝지 않은(골프 규정 시간에 위배되지 않는) 직후방 선에서 어디든지 드롭하고 칠 수 있다. (1 벌다) 

 

기타 사항

1. 페널티 구역(해저드 벙커)에 볼은 그대로 칠 수 있으면 그대로 벌타 없이 친다. 그러나 클럽이 땅에 닿아서는 안된다, 그라인딩은 골퍼가 볼을 치려고 할 때 볼 바로 뒤에 클럽을 놓은 행위라고 보면 된다. 벙커샷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2. 해저드 선상은 기준 : 빨간색이나 노란색 해저드 들어갔다는 명확한 기준은 그 선에 볼의 어느 부분이 조금이라도 접촉하기만 하면 페널티 구역에 들어간 것으로 보며 위 사항처럼 벌타를 먹고 치던지 무벌타로 칠 수 있으면 그대로 샷을 할 수 있다.

단, 클럽을 땅에 닿게 할 수 있냐 없느냐의 기준 때문에 선상의 표시자 중요한 것이지 대부분 선상에 위치한 볼은 그래도 벙 커 샷 하듯이 치면 된다. 

 

3. 말뚝과 말뚝 사이에 공이 들어갔을 때 : 즉, 선으로 표시하지 않은 말뚝과 말뚝 사이의 경계 선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는 것이다.  말뚝과 말뚝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일부는 지형에 따라 임의로 선을 그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말뚝은 선과 선으로 연결한다. 지형적인 문제가 있을 시는 경기위원회에서 선으로 표시해둔다. 

선이 없으면 말뚝과 말뚝을 직선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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