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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경제

기준 금리 인상과 달러 환율

by 투피플 2022. 6. 10.

기준 금리 인상될 것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 오를 것이다 라는 예측을 여러 번 내놓고 있다. 시장이 예측하는 기준금리 기대에 의해 2.75% 정도 올라가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지금 시장에 형성된 분위기가 비교적 합리적인 것이며 자연스럽게 다시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1.75% 이므로 도달하려면 1% 더 올라야 한다. 한국은행 관련 회의가 4번 남았는데 한국은행에서는 한 번에 0.5% 빅 스텝보다 보다 0.25% 베이비 스텝으로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총 6회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한데 사상 최초이다. 그러나 물가의 거침없는 인상이 계속되면 물가 인상 시 빅 스텝 인상이 가능하다는 예측도 나온다.

지난 4 월에 이어 총 6회 인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가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는 것과 같다. 물가가 오르면 금리도 오른다는 얘기이다.

세계 물가 상승률을 보는 것이 기대 인플레이션이다. 1년 뒤 물가상승 전망률을 나타내는 "기대 인플레이션"인데 5월 기대 인플레이션 3.3% 9년 6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인 것이다.

물가 상승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걱정이 실제 물가에 영향 미친 다고 한다.  
결국 이런 전체적인 불안한 분위기 물가상승 분위기가 실제로 물가 인상의 기본 토대가 되는 것이다. 근로자의 인금인상의 요구와 상품 가격 인상이 무관치 않은 것과 같다.

환율이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환율인상은 물가 인상 효과와 같다.
원달러 1% 오르면 물가 상승은 0.06% P 오른다는 분석이다.

이것이 환율의 물가 전가율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20년 제로에서 수준에서 올해 1분기 0.06 포인트로 올라온 것이다. 
올 1분기 물가상승률 중 환율이 기여한 것은 3.8% 즉 0.34% p영향을 미친것으로 보고 있다.

환율 상승 폭과 속도는 세계 상황과 관련하여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모든 국민이 체감을 하여 경기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율이 1290원을 넘기기도 한 지난달 미연준은 향후 빅 스텝(큰 포인트로 금리를 인상) 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달러 강세를 보였고 이와 함께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우는 것과 같다.

단기 예금으로 갈아타라

예금은 단기로 3~6개월을 해야 한다. 금리가 계속 오르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은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기준 금리가 계속 올라가니 정기 예적금의 이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단기 저축성 예금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준금리를 올리는 게 지난해부터  5번째이다.      금융 저축상품의 경우 지난해 4조 규모였는데  올해 4월 13조 몰려 3배 늘었다.

전체 예금 수요자들이 잘 알아서 단기 저축성 예금에 몰리고 이율의 장점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체 수신 중 단기예금이 월평균 41% 정도의 규모이다.

금리 변동 상황이 지난 해 보다 훨씬 더 커졌다. 자금을 위험한 곳에 두지 말고 금리 계속 오르니 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예 적금으로 두되 금리 오르니 짧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참고: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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