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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난청의 증상 대책

by 투피플 2022. 6. 16.

건강을 위협하는 난청


난청이 오면 주변과의 관계가 어려워지고 들리지 않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화가 나고, 소외감을 느끼고 칩거, 치매 등의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난청의 비율은 "60대 초반에서 5명 중 한 명", "60대 후반에서 3명 중 한 명", "75세 이상에서 7할"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청력은 30부터 조금씩 퇴화되어 간다. 그러다가 50대 후반에는 주위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60대 초반에서 5명, 60대 후반에서 3명, 75세 이상에서 7할이 난청이라고 한다.난청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연령에 의해서 청력이 떨어지는 난청을 "노인성 난청"이라고 부른다.


노인성 난청


소리를 뇌에 전달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달팽이 관이(그에 따른 기관도)가 노화되어 버림으로써 난청이 되는 것을 노인성 난 청라고 부른다.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난청이라 한번 떨어진 청력은 다시 회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모든 난청 환자의 30%는 이명이 같이 온다.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병이다. 증상의 대부분은 외부 귀에서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하고 있지만 뚜렷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의와 상담을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나면 늦어도 1주일 이내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해야 한다.

40대~50대에 많았던 질병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이나 노인 환자도 늘고 있다. 스트레스가 주 원인 이라고 보고 있다.


난청 정도(레벨)


경도 난청 : 잘못 듣는 정도 오해, 갈등, 업무상에서 차질이 빚어진다
중등도 난청 : 보통 크기의 목소리의 잘 못 알아듣고 어려움 호소
특히 고령자는 경도 난청이나 중등도 난청이 된 경우가 많아 심지어 고도 난청까지 되어 있는 사람도 있다.



노인성 난청 대책

난청의 종류에 따라서, 우선은 전문의사를 찾아 상담하여야 한다.

또한 노인성 난청 청력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더 이상 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TV등의 소리를 낮춘다. 적응을 위해서이다.
-보청기를 의사의 권유에 따라 과감히 사용한다.
-이명이 있는 경우는 수면, 휴식, 휴식, 식사를 조심한다
-돌발성 난청은 조속히 이비인후과를 진찰한다.

치료가 길어지는 것도 난청과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식생활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이명 등은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되어, 난청과 관련은 깊다.

생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 습관을 들이고 식사는 가볍고 다백한 것으로 개선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난청은 그저 소리를 안 들릴 것이 아니라 사회나 사람과 소외되는 병이다.

그렇게 되면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가거나 사람과의 대화가 현격히 줄어들면서 우울증이 발생하고 경우에 따라 치매로 발전하는 수도 있다.

정리

인생의 중반을 뒤로하고 모든 일에서 멀어지는 동시에 난청의 발생이 많다고 한다. 일을 마치고 퇴직한 남자의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사회적인 소외감과 허탈함 등의 정신적인 요소가 결코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없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어렵더라도 대화를 하고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정당한 대우와 사회적으로 우수한 인생을 살아온 경험자로서의 대접을 하는 기본적인 소양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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