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칼로리

건강을 위해 일부러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또 우리는 걸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가질 정도로 수많은 매스컴에서 극찬하고 권장하는 걷기란 어떤 것일까? 정말 걷기는 몸에 좋기만 한 것일까?

걷기 운동의 장점

걷기 운동은 전신의 좋은 영향을 주는 좋은 습관이다. 생활습관 병 만성 질환 예방에 좋고 특히 나이가 있으신 분 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고령일 경우 개인의 한계치를 정확히 계산하고 걷는 양을 조절하고 걸으면서 필요하고 하는 시점에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이렇게 걸으면 몸에 약이 되는 좋은 운동이 된다.

걷기 운동의 칼로리 계산은 의미가 별로 없다. 실제로 많이 걸으면 배고프고 살이 빠지고 다이어트가 되겠지만 일상적인 걷기로 살을 빼는데는 분명 무리가 있다.

살을 빼려며 적게 먹고 뛰는 수 밖에 없다. 걷기 운동으로 살을 많이배지느 못하지만 균형 잡히고 아름다운 몸을 위해서 그 어떤 운동보다 좋은 기능을 가진다.

고 관절과 무릎의 통증이 심한 경우 몸이 비대해져 그럴수 있는데 이렇게 통증이 있으면 일상에 지장이 많다. 그렇다고 잘못된 방법으로 걸으면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올바른 걷기는 어떤 것일까 우리 어른들은 일반적으로 무릎을 쓰는 과도한 일이나 등산을 통하여 무릎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통증이 있게 마련이다. 일단 아플때는 전문의사의 소견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걷기를 준비하여야 한다.

1. 올바른 걷기는 바로 서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일직선으로 잘 서야야 한다. 귀, 어깨, 고관절, 복숭아뼈가 일치되어야 한다.

또 다른 한편 정상 보행은 뒤꿈치에 딛고 발바닥에 자연스럽게 전해오고 나중에 체중이 앞으로 가면서 치고 나가야 한다. ;즉, 뒤꿈치부터 닿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게 걷더라도 바르게 걷는 방법을 우선 알아야 한다.

자세를 바로하고 올바로 서고 발 뒤꿈치부터 자연스럽게 땅을 터치하면서 밀고 나가야 한다.

이렇게 했을 때 모든 근육이 발달하고 관절과 뼈에 좋은 건강 걸음을 가져올 수 있다.

2. 걷기 전에 충분히 발목이나 인대를 풀어주고 무릎에 신호를 주어서 걷는다는 예령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충분한 시간을 걸으면 몸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낀다.

3. 양발의 사이는 주먹 하나 정도가 적당하며 빨리 걸을 때는 팔을 구부려 주고 천천히 걸을 때는 팔을 펴서 앞뒤로 흔들어 준다.

4. 무릎이 스친다는 생각으로 걸어야 한다. 평평한 도로에서 뒤꿈치 발의 바깥 날 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 순으로 닿으면서 밀고 나가는 것이다.

걷기는 단순하다. 그러나 그 단순한 걷기를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퍽퍽 소리를 내면서 바닥에 발을 한 번에 내려놓는 것이나 앞이 먼저 닿아 칙칙 거리는 소리를 내는 걸음걸이도 문제다. 교정하고 바른 자세가 나오도록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