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과 감기 구분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약 2년 동안 감기와 독감 환자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이 조금 낳아져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 독감과 감기의 발병을 세계적으로 우려한다고 합니다. 

독감과 감기를 정확히 알고 구분 대처하여야 하고 예방 방법도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감과 감기는 같은 것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인플루엔자와 감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급성 호흡기 감염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질병의 원인, 전파, 증상, 예방 방법이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큰 차이점 있습니다.

감기는 보통 감기라고 합니다. 주로 리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낮은 감염력, 종종 코 막힘, 콧물, 재채기 및 기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열이 낮고 자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며칠 안에 저절로 치유됩니다.

독감의 정식 명칭은 인플루엔자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두통, 전신 근육통, 39도 이상의 고열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증상은 일반 감기보다 더 심각하고 전염성이 있습니다. 주로 비말과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심한 경우 폐렴이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특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많은 형태와 숙주가 있으며 그 확산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우리는 독감의 재발에 경계해야 합니다. 예방 접종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인플루엔자의 발병률과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고령자,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환자, 의료진, 일부 노동집약적 집단 등 고위험군은 적극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독감 백신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백신은 인간 발달의 역사에서 경이적인 이정표입니다. 백신의 적용은 전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데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예방 접종은 이환율, 중증 질병 및 사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염병을 통제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수단입니다.

비활성화 인플루엔자 백신은 7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효과와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 알레르기, 급성 발열 등의 특별한 금기 사항이 없는 한 6개월 이상 된 모든 어린이 및 성인(임산부 포함)은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감 백신 꼭 맞아야 하나요?

인플루엔자의 재유행 추세가 비교적 뚜렷해 인구가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그중 영유아,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인플루엔자는 폐렴, 심근염, 심지어 다발성 장기부전을 포함한 여러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아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으로, 인플루엔자로 인한 중증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한 소아의 약 70%가 5세 미만의 소아입니다. 독감 발병의 90% 이상이 학교와 보육 시설에서 발생합니다. 고령자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중병과 사망의 위험이 더 높습니다.

가족 중 누구라도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온 가족이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각한 금기 사항이 없는 경우 적극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할 것이 좋습니다.

독감과 감기

출처 : 중산병원 후비제 교수